삼성 테스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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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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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2010년엔 꼭 1위 도약"

“무리한 M&A(인수·합병)는 오히려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사진) 사장은 지난 9일 홈플러스 간부급 이상 직원 500명을 상대로 ‘비전 설명을 위한 타운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합당한 M&A 물건이 있으면 적극 고려하겠지만 현재 운영 중인 43개 점포 외에 이미 50여개 신규 출점 부지를 확보한 상태이므로 별도의 M&A 없이 자체 출점만으로 1위 달성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7%, 150%나 되는 초고속 성장을 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2010년에는 12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반드시 1위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신세계 이마트에 이어 할인점업계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라 있다.
이 사장은 올해 하반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의 공격적인 출점으로 인해 업계 1∼3위 예상 시장 점유율(이마트 35%, 홈플러스 20%, 롯데마트 14%)에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계 유통업체로 삼성홈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테스코는 기획·마케팅, 경영지원, 상품, 고객서비스, 정보서비스, 물류 등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채용인원은 지원자의 수준에 따라 책정할 방침이다．
지원부문별 관련 전공자와 토익(TOEIC) 850점 이상의 영어능력 우수자면 우대한다．
오는 14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1차 인성면접과 2차 그룹토의 면접을 거치게 된다．그룹토의 면접은 일정 주제를 정해놓고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표현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2차면접 후 최종 건강검진을 거쳐 채용을 결정한다．
삼성테스코의 기본적인 인재상은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따뜻하며 기본적 소양을 지닌 인재(Basic) ▲지식보다는 지혜로운 인재(Wisdom) ▲자신만의 고유한 차별성을 지닌 인재(Identity) ▲열정을 지니고 해내고야 마는 인재(Passion)를 선호한다．
삼성테스코는 상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매년 5월과 11월 정기 공채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봉 이외에 사업실적에 따라 연말에 별도 인센티브를 준다.
인사부문 김만헌 상무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인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phone]

참고 자료

삼성테스코 보도자료
홈페이지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