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견문록. 리뷰

소개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다. 개인적으론 아직 읽어 본 적이 없었기에 북 리뷰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아주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목차

1. 동방견문록을 접하면서...
2. 동방견문록에 나타난 고대 동방의 세계
3. 기억에 남는 동방 기행부분
4. 읽고 난 후..

본문내용

이 책은 13세기 후반(1260-1295) 쿠빌라이 칸이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을 때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으로 마르코 폴로와 그 시대, 그리고 동방견문록의 해설, 서편,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대카안의 수도, 중국의 북부와 서남부, 중국의 동남부, 인도양, 대초원으로 모두 23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르코 폴로는 1254년 베니스에서 태어나, 1271년 베네치아출신의 상인인 아버지와 숙부를 따라서 당시 몽고족의 지배에 있던 유라시아 여러 나라 민족들의 삶의 모습과 원나라에서 17년 동안이나 머물면서 여러 지역에 대한 전설, 풍습, 종족, 언어, 생활사, 동식물 등 많은 것을 서술해 놓았다.

서편은 마르코 폴로가 어떠한 연유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어떤 사정으로 돌아와 책을 구술하게 되었는가 하는 배경적 설명으로 폴로일가의 여행, 칸과의 만남, 사신이 되어 교황에게 가서 기독교인 100명과 예루살렘의 등잔위에 있는 기름을 조금 가져오라는 일, 여행의 시작, 귀향 등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크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르코 폴로는 처음부터 여행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그의 아버지와 숙부가 칸의 사신이 되어 교황에게로 갔을 때 교황이 죽자 교황선출을 기다릴 때 베니스에 잠깐 들러 마르코를 데려감으로써 여행이 시작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