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구하기_경제학원론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레포트는 경제학원론 강의 시간중 교수님의 과제로 제출되었던 레포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작성했었던 독후감이기도 하구요,
이 독후감 레포트 때문에 처음으로 학교 도서관에 갔었죠,
이 책을 읽은 후 독서를 자주하게 됬답니다. ^______________^*
물론 이 레포트 내서 A+받았습니다. 점수 안주기로 유명하신 깐깐한 교수님이었는데..

목차

1. 책에 대한 감상문
2. 책소개
3. 저자소개
4. 책에 대한 주위사람들의 평가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전에 아담스미스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다. 아담스미스에 대해 아는것이어 봐야 국부론이 전부이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담스미스의 왠만한 것에대해서는 잘 알 수 있었다. 그의 대한 생각이나 국부론이 아니더라도 보이지 않는 손이라던지, 특히이 책은 소설형식?의 내용구성으로 더욱 읽기 쉬웠다.

이렇게 거부감이 없는 책은 처음이다. 내가 종이로 된 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읽었는데도 모니터가 안좋아서 눈이 피곤했지만 내용상으로는 읽기가 쉬운 책이었다. 다른사람이 대출만 해가지 않았더라도 내가 지금 종이로 된 책을 읽고 있을 텐데,, 아쉽다. 원광대학교 도서관 많은 책들이 많지만 역시나 김미아 교수님이 과제로 내는 책은 뭔가 다르기는 다르다.

이 독후감을 쓰면서만이 아니라 다른 책을 읽고서도 독후감을 썼으면 좋겠다. 이 아담스미스라는 책을 읽기전에 처음에 책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징병검사를 받는 바람에 이 수업시간의 내용을 못들어서 아담스미스 구하기라는 검색어만을 연타했었다. 그렇지만 원광대학교 전자도서관에는 없는 책이 없는 것 같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은 제대로 읽어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부분, 즉 시장의 경제가 시장 스스로 자발적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잇도록 하는 부분에서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도록 외우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경제학의 가장 유명한 고전중의 하나가 국부론인데 스미스의 다른 책인 도덕감정론을 제대로 읽은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도덕감정론은 국부론이 탄생하기 위한 논리이자 기초이다.

지은이 조나단 와이트가 에덤스미스 구하기라는 소설을 통해 말하고 싶은게 바로 이 대목이다. 애덤스미스는 국부론의 기초인 도덕감정론은 국부론위에 세워진 모래성과도 같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우리는 돈을 향한 무한질주를 벌이고 있는데 그 목적과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분별하게 달리고 있는 것 같다. 다만 한국사회와 세계가 남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달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한국사회는 능력을 가장 중요시 하는 사회이다. 물론 능력도 능력 나름이거니와 간판도 확실히 한몫하는 사회인 것은 확실하다. 간판이 없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능력이라도 확실히 키워놔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회의 낙오자, 더 심하게 말하자면 쓸때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능력과 간판을따지더라도 결승점은 어디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무한경쟁시대이기 때문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