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소개글

김혜자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마라를 보고 쓴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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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를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교수님의 레포트 때문이었다. 평소에는 책이라는 것과 거리가 먼 나였다. 하지만 레포트 때문이더라도 이것을 읽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이였다.
빌려볼까도 했는데 교수님의 말씀과 한번은 이런 책을 사서 보면 좀더 자세히 애착을 가지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별로 책을 읽지 않는 유형이라서 레포트 쓰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책을 한번 쓱 넘기면서 보이는 사진에서 전율이 느껴졌다. 너무나도 불쌍하고 힘들어 보였다.
잠깐 넘기면서 보이는 작은 사진에서 7-8살 정도로 보이는 한 남자아이가 어린 동생을 안고 있었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내 몸에는 소름이 쫙 돋았고, 뭔가 모를 느낌이 오고 있었다. 그 남자아이는 얼마나 굶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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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감동적인 실화... >>
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이 있습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 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 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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