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불소화 사업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1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구강건강관리의 치아건강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치아건강을 위해 우리나라는 현재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시행중인데 그사업의 안정성에 논란이 있어 해외사례와 불소화 사업반대근거 , 불소화 사업 추진이유, 불소화 사업의 방향을 보건복지부 자료와 불소화 사업관련 자료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근 자료이므로 좋은 점수 얻으실 겁니다.
목차
■ 서론
▲ 우리나라의 치아 건강
■ 본론
▲ 우리나라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
● 수돗물 불소화 사업의 반대 근거
● 수돗물 불소화 사업 반론에 대한 반박
▲ 해외나라의 불소화 사업
■ 결론
▲ 수돗물 불소화 사업의 필요성과 나아갈 길
■ 참고 자료
▲ 수돗물 불소화 현황
▲ 참고 자료 및 인터넷 주소
본문내용
■ 서론
▲ 우리나라의 치아 건강
한국에서는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웰빙` 바람이 올해도 거세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은 새해들어 환경오염 등의 이슈가 가세하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01년 기준으로 해 1백91개 국가의 건강수명 평균수명에서 질병으로 인해 몸이 아픈 동안을 제외한 기간.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실제 건강한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선진국에서는 평균수명보다 훨씬 중요하게 인용되고있다.
순위를 집계한 결과 한국은 65세(남자 62.3세, 여자 67.7세)로 51위였다. 주요 20개국의 건강수명은 평균 70.7세로 우리보다 5.7세가 많다. 이는 1위를 차지한 일본의 74.5세와 비교할 때 9.5세나 낮은 수치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유전적 특성이 비슷함을 감안할 때 열악한 국내 보건수준을 단적으로 드러낸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국내총생산(GDP) 기준, OECD국가 우리의 경제력에 비춰볼 때 건강수명 51위는 매우 부끄러운 수치다.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오복의 하나` 라는 치아 건강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절실하다. 2003년 보건부 자료 보건 복지부 2003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에 따르면 12세 아동의 충치수가 선진국의 약 3배 정도로 높은 상태였고, 선진국은 뚜렷한 충치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우리나라는 계속 증가상태이다. 이번 결과에서는 뚜렷한 감소추세나 증가추세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며 수치가 대체적으로 정체되는 양상을 보인다.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국민 대다수의 염려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역시 영구치 개수와 의치 의존도 면에서 모두 2000년에 비해 악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24일 발표한 `200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치아우식증이 관절염과 고혈압에 이어 국민들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 중 3위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4세이하 영유아는 아토피성 피부염, 5-34세는 충치, 35-49세는 위염, 소화성궤양, 50-59세는 고혈압, 60세 이상은 관절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최근 치아가 6개 이상 빠진 사람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
가 나왔다.
참고 자료
불소화 찬성 사이트
1. 수돗물 불소화 기술 지원단
http://fluoride.dental.or.kr/index.asp
2.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http://www.kaphd.org
3.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불소화 반대 사이트
1. 청주 수돗물불소화 중단을 위한 시민행동
http://nof.ter.or.kr/
2. 불소화 반대 카페
http://cafe.daum.net/nofluo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