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치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 제출할때, 교수님이 2장분량으로 제출하라고 하셔서 자간과 줄간격을 많이 줄였습니다.
본래, 3장 분량입니다
목차
일본의 수치문화를 이해하기 앞서…
일본의 수치문화[shame culture , 羞恥文化]
일본인의 특징
일본인의 국민성
수치의 문화[羞恥文化]
죄의식문화[罪意識文化]
맺음말
<별지> `옹(恩)`과 `하지`(恥 :수치) 개념
본문내용
■ 일본의 수치문화[shame culture , 羞恥文化]
‘일본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문화연구의 필독서로 꼽힌다고도 하며, 나에게 일본을 보게 하는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저자인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사람들의 인성을 분석함으로서 일본사회를 이해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일본인의 특성을 `옹(恩)`과 `하지`(恥 :수치) 개념에 입각해서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일본과 서양의 사회적 동인을 밝힌 부분도 상당히 논리적이었다.
일본은 `수치`(shame)의 문화이고 서양은 `죄`(guilt)의 문화로 파악하고 현상을 분석한 것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여기서 수치문화는 일본인들의 행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에, 수치문화를 이해하기 전에 일본인의 특징과, 국민성을 알면 좀 더 쉽게 수치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국확와 칼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 1887~1948) 지음,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