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CG

소개글

장르 영화와 괴물cg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Ⅱ. 본론
1) `괴물‘ 이전의 한국 괴수영화
 한국 최초 괴수영화
 심형래 감독의 괴수영화

2) ‘괴물’ CG 작업과정
 괴물 CG작업
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CG작업
 케빈 래퍼티가 말하는 CG작업

3) 괴물 CG의 성공과 문제점
 영화평론가 심영섭
 김소영 교수
 영화 그래픽 전공자 하지형, 서동진

Ⅲ. 결론
1) 괴물CG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제 1장. 서론
1) 연구목적
영화 <괴물> 중에 CG작업에 대해 신화 속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일단 영화 괴물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흥행에 성공했고 우리나라 SF영화의 큰 장을 열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이런 영화들이 있었지만 이 영화만큼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형 블록버스터가 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는 사실이다. 사실 한국 영화라고 하면 멜로 수준의 영화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무언가 웅장한 것을 생각하면 당연 헐리우드 영화를 생각하게 되는 영화 습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그런 고정 관념을 완전히 깰 수 있는 새로운 시도였다. 이야기의 내용에서부터 우리에게 친근한 한강을 중심으로 두고 오염된 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괴물이 생겨날 수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멀리 떨어지지 않는 현실적인 영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CG작업을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 헐리우드에서 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있지만 이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 CG작업의 현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 2장. 본론
1) `괴물‘ 이전의 한국 괴수영화
 한국 최초 괴수영화
한국 최초의 괴수영화는 1962년 김명제 감독이 제작하고, 당대 최고의 배우 최무룡과 엄앵란이 출연했던 <불가사리>다. 불가사리의 사전적 의미는 ‘전설에서, 쇠를 먹고 악몽(惡夢)과 사기(邪氣)를 쫓는다는 상상의 동물’로서 미국에서도 시리즈 영화로 4편까지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다. 송도말년 무예에 출중한 한 청년이 역적들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해 원한에 사무친 그는 쇠를 갈아 마시는 괴물 ‘불가사리’로 환생해 원수를 갚는다는 내용의 괴기물이다. 개봉 당시 처음 시도된 장르로 화제가 되긴 했지만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또 다른 1985년 북한에서 제작된 <불가사리>. 당시 납북되어 북한 체류 중이던 신상옥 감독이 기획 제작했다. 북한에서 김정일의 지시로 만들어져 직접 총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엔 남북 정상 회담 이후, 큰 관심 속에 2000년 7월 개봉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