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나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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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우웨이의 황제의나라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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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이 책은 홍콩 상무인서관(Commercial Press,Hong Kong)에서 2001년에 출판된
[中華文明의 진수를 전한다,Chinese Civilization in a New Light)] 전 10권 중 제 4권을 완역한 것이다.
저자는 [중국 문물보]의 신문사 편집장을 주임했고, 여러 저서들의 부 주편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 문물 교류 센터 주임 보조 연구원, 중국 문물학회 비서장 및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와 같이 중국 문물에 관한 방면에서 충분한 전문성을 지녔고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전문성을 지닌 저자의 책을 통해서 중국적 전통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 계승에 대한 관계를 파악하여 그를 발판으로 현대의 중국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기로 한다.
2.
그러면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제 1장에서는 ‘통일을 이룩한 진 ’라는 주제로 진나라가 서쪽에서 일어난 과정을 설명한다. 다음으로 진이 중국 대륙에서 패권을 지니게 되는 과정에서 중국대륙을 통일하는 과정, 짧고 화려했던 제국의 뒷모습까지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시대를 조망하는 관점에서 ‘진’을 바라본다.
진이라는 씨족은 짐승을 잘 길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민족이었다. 그들은 중국동부의 강국에 비해 생산기술이 현저히 떨어지는 반면, 무(武)를 숭상하는 진취적 민족정신을 가졌다.
진은 유목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일찍이 천하를 취한다는 웅대한 기상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조상들은 후손들에게 ‘황하에서 말에게 물을 먹이게 하고 싶다 ’ 라는 기상을 품고 있었고, 강한 행동력으로 용감하게 거국적으로 9번이나 천도를 강행했다.
또한 그들은 독특한 그들의 문화를 형성함과 동시에 능묘, 음악, 철기 등의 발전을 이룩하였고 독특한 그들만의 도성, 순장제 등을 마련함으로써 최초의 통일국가의 위용을 자랑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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