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논산시장후보 메니페스토

소개글

2006년 논산시 시장후보자 메니페스토

목차

1. 시장 후보자 현황
2.논산시장 후보 매니페스토 평가 결과
3. 531매니페스토 평가 후보자별 공약
4. 531 매니페스토 평가분야별 우수공약
5. 충청남도 논산시장 후보 메니패스토 총평

본문내용

2.논산시장 후보 매니페스토 평가 결과
황명선, 박원래, 임성규, 이창원 네 명의 후보자의 공약을 평가하였다.
시의원 공약과는 달리 시장 후보들의 공약은 방향이 뚜렷하고 일관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최근 논산 인구 감소와 노령화, 논산시의 주 소득원인 농·축산자원 등이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또 후보자들의 전직을 보면 네 후보 대학원 이상의 고학력자이며 열린우리당 황명선, 무소속 이창원, 두 후보는 대학 교수출신이고 한나라당 박원래 후보의 경우 약사,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의 경우 민선 2·3기 논산시장 출신이다.
결과 공약의 스마트성에서는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를 높이 평가 하였고, 지속성 분야에서는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를,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박원래 후보와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 지역성 분야에서는 열린우리당 황명선 후보와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를 높이 평가하였다.
국민중심당 임성규 후보는 과거 논산시에서 추진해 오던 사업들을 중단없시 시행할 것을 호소하며 기존에 추진해 오던 논산관광단지 개발과 논산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 공운로 개설공사 추진 및 농업발전을 위한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특화작물 지원등을 공약으로 내새웠으며 스마트, 지속성, 지역성, 역량강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하였다. 열린우리당 황명선 후보의 경우 논산지역에 필요한 기관설치 및 낙후된 교통시설 및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새웠으나 재정자립도가 12%에 머무는 논산시의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할 수 있었다. 한나라당 박원래 후보는 농·축산 육성 및 도로교통 확충, 사회복지 지원 및 광광자원의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으나 세부 시행공약으로는 과거부터 시행되어 오거나 계획되어 있었던 탑정저수지 관광단지화 및 딸기축제의 활성화, 이미 설치되어 있는 논산 대교 둔지 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등 차별성 없고 추상적인 공약을 제시하였다. 무소속 이창원 후보는 ‘전통문화지역 활성화, 지역문화예술 지원 강화, 도시 마케팅 전략의 추진’ 등 학문적이고 추상적인 공약을 제시하였고 장기적 관점으로의 공약이 아닌 일반 주민자치센터를 통해서도 이루어 낼 수 있는 ‘노인 응급 구호체계 구축, 방법활동 지원 강화, 청소년 지도 강화, 어린이집 운영시간 연장’ 과 같은 시장의 역할로 보기 어려운 공약들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