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와 가타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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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와 아일랜드에 나타난 배경과 의상에 나타난 이미지를 비교, 분석한 레포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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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가타카와 아일랜드 두 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두 편의 영화 모두 배경이 미래이지만 각 영화에서의 상황이 상이하게 다르고 그로인해서 미래에 대한 묘사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 있습니다. 우선 가타카를 살펴보면 기술문명이 발달한 미래이지만 사람들의 헤어스타일 의상 그리고 자동차와 같은 모든부분에 있어서 클래식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일랜드에서는 보다 쉬크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화의 스토리와 이미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타카에서는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의 수명과 능력 따위를 미리 알수있으며 등급의 차이를 두어 일정 등급 이상이 되어야만 특정 일을 할 수가 있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조물주도 아닌 인간이 인간의 수명이나 능력을 멋대로 판단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지만 서슴없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고 그로 인해서 축복속에 태어나야할 생명들에게 꿈과 이상은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자신의 등급에 맞는 제한된 일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주어진 운명을 바꾸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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