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 문학과 영상 비교

소개글

냉정과 열정사이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의
문학과 영상을 비교한 글입니다.

목차

■ 냉정과 열정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
- 문학
- 영상
- 문학과 영상사이

본문내용

하지만 거의 모든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그렇듯이, 「냉정과 열정사이」영화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영화의 특성상, 책처럼 Blu, Rosso로 두편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책, 특히 Rosso에서 보여주는 일상 속에서의 아오이의 감정의 기복에 대한 표현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상당히 소홀하게 다룬 것 같다. 또, 내가 생각하던 쥰세이의 이미지와 주인공의 이미지하고는 어느정도 부합이 되었으나, 아오이는 하얗고, 여린 그런 이미지였는데, 진세림은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아오이의 감성을 지배했던 페데리카나 쥰세이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조반나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중요도를 낮게 한 것도 참 아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