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에 대한 보고서

소개글

CPU에 관한 레폿 자료입니다.
총 23페이지에 걸쳐
사진을 첨부하여 보기쉽게 설명해놨습니다.
보고서 제출 용으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목차

- CPU의 동작 기본 개념
- CPU 구조에 적용된 기술의 개념 및 특징
- CPU 시장의 분석
- CPU 시장의 벤더별 동향과 발전 역사

본문내용

CPU가 하는 일
CPU는 컴퓨터 전체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며 컴퓨터의 성능을 결정 짓는 핵심 부품입니다. 때문에 PC 조립을 염두에 둘 경우 제일 먼저 결정해야 하는 부품이 CPU입니다.

각종 전자부품과 반도체 칩을 하나의 작은 칩에 내장한 전자 부품을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전기밥통에 사용하는 저성능 제품부터 컴퓨터에 사용하는 고성능 제품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고성능인 제품은 컴퓨터의 연산 장치로 사용합니다. 이것이 CPU입니다.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줄임말로 중앙처리장치 또는 중앙연산장치라고 합니다. CPU는 컴퓨터에서 컴퓨터의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부품으로 컴퓨터에 사용한 CPU가 16비트 CPU라면 컴퓨터도 16비트 컴퓨터가 되고, 32비트 CPU를 사용했다면 컴퓨터도 32비트 컴퓨터가 됩니다.

CPU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CPU 이름에 의해서 컴퓨터 이름이 결정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PU는 인텔이나 AMD와 같은 회사에서 생산하는데 이곳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CPU의 이름이 셀러론, 펜티엄III, 펜티엄4, 애슬론입니다. 그래서 펜티엄4 CPU를 장착한 컴퓨터는 펜티엄4 컴퓨터가 되고, 애슬론 CPU를 장착한 컴퓨터는 애슬론 컴퓨터가 됩니다.

반도체가 발달하지 않던 과거에는 CPU를 만들 때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 등의 부품을 이용했습니다. 때문에 CPU의 크기가 매우 컸습니다. CPU의 끝 부분에 chip라는 말이 붙지 않고 unit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지금은 CPU가 하나의 전자부품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CPU는 칩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만 과거에는 회로도의 일정 지역에 많은 부품을 장착하여 CPU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unit라는 말이 붙은 것입니다.

오늘날 CPU는 하나의 칩 형태로 판매되는데 이를 원 칩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형태를 지닌 원칩(One Chip) 형태는 1971년 인텔이 세계 최초로 4004라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생산하면서부터입니다. 당시 개발한 4004는 4비트 CPU로 전자계산기에 많이 사용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