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선택(스펜서 존슨)을 읽고...

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선택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2장의 분량으로 많은 양도 아니고,

레포트로 제출하여 만점을 받은 독후감입니다.

선택(스펜서 존슨)의 독서감상문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선택’이라는 이 책을 접하며 조금은 접근하기 어려움을 느꼈다. 왠지 무게감 있고, 딱딱할 것 같은 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스펜서 존슨’이, 내가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이 책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나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라고 생각한다. 사소한 선택이든 인생의 진로를 바꿀 만큼 큰 선택이든, 매순간 모든 행동하는 그 자체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평소 ‘선택’을 잘 할 수 있다면, 자기가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들과 똑같이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서 고통을 받는 평범한 사람이다. 주인공은 좀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산행에 참여한다. 산행에 참석한 멘토들에게 선택의 기술을 듣게 된다. ‘Yes No 시스템’은 두 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다. 차가운 머리로 물어야 하는 질문은 실제적인 질문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질문이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지,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따뜻한 가슴으로 물어야 하는 질문은 개인적인 질문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질문이다. 내가 하는 결정은 나 자신에게 정직한지, 나는 내 직관을 믿는지, 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이러한 6가지 질문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러니까 Yes인지 No인지 의사결정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모두 그만 두라.` 이는 곧 평소 자신이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던 선택의 기준이나 여러가지 선입견들을 과감히 버리라는 말이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용기있게 버림으로써 새롭고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저자가 말하는 선택의 기술은 먼저 `필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라`이다. 정말로 나에게 필요하다고 중요하다고 느끼는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라`는 것이다. 이는 여유를 갖고 스스로에게 질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수집된 여러 가지 정보들은 여러 대안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성숙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다. 셋째는 `미리 충분히 생각하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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