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장애인 복지론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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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복지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나는 20년을 살아오면서 장애인에 대해 특별한 감정도 가져본 적이 없었고 또한 각별한 관심을 쏟아본 적이 없다. TV에 나오는 장애인가족들의 애환이나, 길거리를 지나치다가 발견하게 되는 구걸하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쯧쯧..’이라는 탄식만 해대기 일쑤였다.
요즘 TV에서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리가 땅으로 꺼지고 있다는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 지하철 장애인 리프트 고장으로 인한 추락사고로 장애인이 죽음의 길로 갔다는 것과 장애인 올림픽의 열악한 환경을 견디지 못한 선수들이 훈련대신 농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기사가 넘쳐난다. 그것도 신문이나 방송의 1면 혹은 대서특필은커녕 신문 맨 뒤 페이지 조그마한 독자투고란에서나 그 기사를 볼 수 있는 실정이다. 그것만 보더라도 우리 나라의 장애인 실정이 얼마나 나쁜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회가 이렇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도 차츰 장애인에 대해서는 그저 먼 산 바라보기 식으로 변해버리는 듯 하다. 물론 나도 그 사회에 살고 있다. 때문에 나 또한 많이 변한 것을 느낀다.
하지만, ‘사회복지과’에 들어오게 되면서 장애인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장애인을 접할 기회도 많아졌다는 것은 내겐 정말 축복의 일이었다.
장애인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있던 적지 않은 생각들은 내 자신이 만들어놓은 두터운 편견에 불과했었다. 그래서 반성도 많이 했고 느낀 것도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장애인을 만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내가 과연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잠시나마 돌아보려 한다.
본론
‘사회복지과’라는 과의 특성상 자원봉사는 필수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난 여기저기로 자원봉사 기관을 알아보던 중에 선배님이 운영하는 기관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로 ‘재밌다!!!’라는 단체였는데, 간단히 소개하자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한데 어울려서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비장애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 만든 단체이다. 자활자들이 아이들을 맡아서 같이 이동해서 공연, 축제, 관람, 놀이 등을 즐기는 곳으로써 정부에는 등록되지 않은 아직은 비영리단체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런 게 무슨 상관인가?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돈을 위한 것이든 아닌 것이든, 돈이 많든 적든 모두다 추구하는 건 하나인데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