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와 퇴계-민중편에서서 실천하는 사상가 원효

소개글

원효와 퇴계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1학년 수준에 맞게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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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효는 일본에서는 해동의 선인으로 추앙받았지만, 신라에서는 파계승으로 여겼다.
원효의 일대기를 그린 “화엄연기“가 일본에서는 국보로 지정되 있다. 신라로 유학간 심상이 들여온 책들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불교전문대학인 오오타니 대학에 원효의 “판비량본“이 중요문화재로 보관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판본도 없는 책이 교과서로 사용되었다.
원효는 학문에서만 계승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원효를 효사라고 부른 것을 보면 얼마나 존경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원효는 일본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존경받았다. 원효는 대 학자였고, 세계속의 불교인 이었다.
당시 동아시아권에서는 원효의 책을 읽지 않았으면 크게 부끄러움으로 여길 정도로 동아시아 사상의 최고봉이었다.
우리가 원효에 대해 해골물을 마신것 정도밖에 모르는 것은 전기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삼국유사와 송고승전은 원효에 대한 전기가 아니다.
순창 설씨의 족보에 원효의 이름이 설 사로 적혀있다. 북사리 일대가 원효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원효는 태어난곳에 사라사를 지었다고 한다. 사라사를 옮길때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
삼국유사에 전해진 시의 내용으로 보아 매우 겸손하게 배움에 정진한 것으로 보인다. 그후 원효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대부분 설화적이다.
원효는 두차례에 걸쳐 당나라 유학을 시도했다.
당성으로 가던 원효와 의상은 날이 저물고 비가 내리자 동굴에 들어가 하룻밤을 잤는데 일어나 보니 무덤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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