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엔날레 기획안(가상비엔날레)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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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상비엔날레입니다.
저는 장애인 비엔날레라는 주제로 비엔날레를 기획해본 건데요,
주제는 손과귀 그리고 눈으로 느껴라.입니다 -
좋은 도움되길 바랍니다 !
목차
Ⅰ.2007장애인비엔날레 개요
1.행사 개요
2.주 제 : 손과 귀 그리고 눈으로 느껴라.
3. 전시의 미학적 배경과 주안점
4. 문화 매개자로서의 참여작가
Ⅱ. 전시의 구성
1. 주제전
2. 전시구성
본문내용
Ⅰ.2007장애인비엔날레 개요
1.행사 개요
〇주 제 : 손과 귀 그리고 눈으로 느껴라.
〇행사 기간 : 2007년 4월20일 ~30
〇주 최 : 서울 예술의 전당
〇후 원 : 대한 사회 복지 회, 문화 관광 부, 전국 장애인 복지 관, 외교통상부, 건설교통부, 국방부, 루브루 박물관
2.주 제 : 손과 귀 그리고 눈으로 느껴라.
이번 주제인 2007장애인비엔날레의 기본적인 방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이다. 지금까지 비장애인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주인공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비엔날레는 장애인들을 주인공으로 세상의 중심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모티브가 될 것이다. 먼저 ‘손과 귀 그리고 눈으로 느껴라’의 의미는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예술을 만지고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예술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귀로 숨쉬는 예술의 생동감을 듣는다. 또한 눈으로서 단지 바라보는 예술이 아닌 눈을 통해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내자는 뜻으로 이번 주제를 정하였다. 따라서,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편견들을 잠재워 줄 수 있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3. 전시의 미학적 배경과 주안점
이번 2007장애인비엔날레의 주제처럼 장애인을 중점으로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 해나가고자 한다. 현재 까지도 장애인 작가들의 작가활동은 활성화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 얕은 관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중 ,고등학교 때 점수를 받기위해 시간 채우기로 다녔던 장애인 복지관이나, 언론매체들에서 다루는 장애인의 모습들을 보면서 동정어린 마음으로 눈물 흘리던 모습은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볼 수 없다. 장애인으로서가 아닌 작가로서의 모습을 인정받고, 작가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또한, 비엔날레가 개최되기 전에 장애인 복지관이나 여러 장애인 단체를 통하여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미술 대회를 열어서 시상하고, 비엔날레가 열리는 동안 수상작을 전시하도록 한다. 이런 문화행사를 통하여 일반 관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며, 자라나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장애인이란 주제로 열리는 만큼 ‘장애인’이 중심이 되긴 하지만, 어느 비엔날레보다도 작가와 관객의 소통이 중요시 되는 평범하지만 조금은 신비로운 문화공간으로 마련코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