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의 숨결 해운대 동백섬과

소개글

최치원의 숨결 해운대 동백섬과 태종무열왕의 온기 태종대를 다녀와서

목차

Ⅰ. 답사 동기 및 과정


Ⅱ. 인물소개 및 현장소개


Ⅲ. 느낀점 및 정리

본문내용

1.답사 동기 및 과정
‘고전 문학의 이해’시간에 리포트 과제를 받아들고서 과연 답사를 어디로 갈 것인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런 심사숙고 끝에 내린 답사 장소는 최치원의 숨결이 느껴지는 해운대 동백섬이고 그 다음은 태종 무열왕의 온기가 살아 숨 쉬는 태종태였다.
먼저 10월 3일, 친구와 함께 해운대 동백섬을 갔다. 쉬는 날 어디론가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불평 아닌 불평을 하면서 출발했다. 투덜대면서 시작했던 출발 이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설레기 시작했다.
동백섬으로 가는 길에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여기저기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우리 눈을 사로잡았다. 날씨도 덥고 올라가는 길이 너무 가팔라서 점점 지치고 힘들었지만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정상에 우뚝 서있는 최치원 동상까지...우리를 반겨줌으로 인해 힘든 것도 잊고 그곳의 모든 것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10월 7일 금요일 오전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와 나는 부산시 지방 문화재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어있는 아름다운 곳 태종대로 향하였다. 답사가기 전날 비가 올 것 이라는 일기예보가 우리들의 발걸음을 조금 무겁게 하였지만, 오랜만에 가는 태종대에 대한 들뜬 기대감이 무거운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크게 보이지 않았지만, 아름답게 펼쳐진 산책로를 따라 올라 갈수록 그 경치는 볼수록 너무 아름다워 아침부터 쌓여 있던 피로가 말끔히 씻어주었다. 산책로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에서 갖갖이 전설을 가지고 있는 망부석, 주전자섬 까지 그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그럼 지금부터 해운대 동백섬과 태종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