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스모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1. 들어가며
2. 스모란?
3. 스모의 유래와 역사
4. 스모의 절차
5. 스모의 진행과정
6.교지와 요비다시
7.심판의 과정
8. 동경의 스모경기장
9. 선수들의 생활
10. 스모의 국제화
11.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일본 스포츠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스모」이다. 특이한 의상과 머리모양,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뚱뚱한 선수들... 일본사람들이 열광하는 프로야구보다 더더욱 인기 있는 일본의 스포츠가 바로 스모라고 한다. 자칫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 조금 민망한 복장과 거북할 만큼 살집이 있는 거구들이 등장하는 스모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일본인들이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나름대로 자료를 수집해 보았다.
2. 스모란?
레슬링의 한 종류인 스모(相撲)는 일본 국가스포츠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스모는 우리의 씨름과 같은 민속경기이다. 스모는 `도효(土俵)`라는 직경 4.55미터의 둥근 씨름판에서 경기를 하는데, 발바닥이 아닌 신체의 일부가 닿으면 지게 되고 도효 바깥으로 밀려나면 지게 된다.
스모는 우리의 씨름과는 달리 5판 3승제가 아니라 단판승부이며 하루에 한번의 시합만이 있으므로 한 순간에 승부가 달라진다. 커다란 몸을 가진 스모 선수들은 하루 한판의 경기에 자신의 승부를 거는 것이다. 따라서 스모는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보다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시간이 더 많고 일본식 미신에 따른 약간 진귀한 절차가 많다.
레슬링의 한 종류인 스모(相撲)는 일본 국가스포츠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고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마와시’(回し-샅바)와 ‘오이초’(은행잎으로 올린)라고 불리는 독특한 머리 모양과 함께 스모는‘도효’(밀집으로 만든 높은 경기장)와 순위 제도 등의 전통적 관습을 따르고 있으며 신도의 종교적 의식과 결합되었다. 스모라는 단어는 중국어로 ‘서로를 해치다’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일본문화 속으로」박화진. 김병두, 일본어 뱅크, 2001
「얄밉고도 부러운 나라」 설근수, 도서출판 박이정,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