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인간과 조직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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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침형 인간과 조직의 관계에 대한 글 입니다. 아침형인간이 무엇이고, 조직내에서의 아침형인간의 장단점을 분석한 글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침형 인간이란 무엇인가
1. ‘아침형 인간’ 신드롬
2. ‘아침형 인간’ 왜 인기 있는가?
3.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어느 것이 더 나은가?
Ⅲ. 아침형 인간이 되는 방법
Ⅳ. 아침형 인간과 조직
1. 조직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직무수행
2. 리더의 전략적 조직경영
3. 리더의 조직구성원들에 대한 동기부여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인간의 삶을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똑같은 일상이지만,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아침 기상이 부담이 되어, 힘들게 눈을 뜨고 아침밥도 챙겨 먹지 못한 채 일터에 가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삶의 패턴에 있어서 어느 것이 더 생활의 효율성을 부여하는가?
아침형 인간의 저자인 사이쇼 히로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아침의 활동이 낮의 활동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심지어는 아침의 1 시간이 낮의 4시간과 같다고 하고, 아침을 놓치는 사람은 하루를 놓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사람의 활동 주기는 수 만년전부터 아침에 활동하고 저녁에는 잠을 자게 되어 있는데, 이런 인간의 싸이클이 최근 10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야행성 생활로 바뀌면서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지난 세기에 등장한 수많은 새로운 질병들이 상당수도 여기에 기인한다. 인류는 점점 ‘밤에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사회, ‘밤에도 일 할 수 있는 ’사회를 고착화하고 있다. 물론 이런 새로운 질서를 무조건 원시시대로 되돌리자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나친 야행성, 불규칙한 생활리듬, 부족한 수면 등으로 개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병리적인 현상이 날로 더해간다. 현대 문명은 인류에게 밤을 선물한 것은 틀림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신체 리듬이 밤을 극복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야행성 생활은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황폐화시키고, 아침을 빼앗아갔다. 몽롱한 정신과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허둥대는 생활이 반복되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아침 우울증’의 근본적인 원인도 야행성 생활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건강과 성공을 꿈꾸는 사람에게 야행성 생활의 극복은 필수 과제이다.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아침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일 경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여 체련을 단련시킬 수도 있고,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그 전날에 못했던 숙제나 공부를 하게 되면 맑은 정신으로 하기 때문에 학습효과는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자기의 하루 스케줄을 확인한다던가 아니면 그날 중요한 일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실패보다는 성공의 길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된다. 이렇게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능률이 오르면서 조직은 더욱 활기차고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을 읽고 아침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고 나도 이 책에 제시한 100일 프로젝트를 실시해 보았다. 아침형 인간이 되면 어떤 점이 달라지고 우리가 속한 조직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아침형인간 성공기, 사이쇼히로시, 21세기 북스,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