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와 외환은행 관련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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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론스타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론스타는 어떤 회사인가?
Ⅱ. 론스타의 혐의
Ⅲ. 론스타 사태의 대책
Ⅳ. 앞으로의 과제
Ⅴ. 최근 관련 기사
본문내용
Ⅰ. 론스타는 어떤 회사인가?
1991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폐쇄형 사모펀드이다. 론스타는 텍사스주의 별칭에서 딴 것이며 설립자는 존 크레이켄이다. 미국의 연기금, 사립학교 재단, 유럽계 투자자 등 대형 투자기관이 주요 투자자들이며, 주로 부실채권 정리, 부동산 운용, 구조조정 등에 투자한다. 론스타는 미국 내 정 관계 인사들과 친분이 돈독한데 특히 거대 석유자본이나 공화당 인사들과 밀접하다. 막강한 현금동원력과 세계적 인맥을 무기삼아 현지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현재 세계 14개국에 6,000여 건, 180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 관련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자산의 75%가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다. 부실채권 정리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투자금융 회사인 골드먼삭스그룹이나 도이체방크 등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 세계에 약 200억 달러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아시아에 전체 자금의 75%를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내 투자규모만 10조원이 넘고, 작년 외환은행 인수시 1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펀드의 주요 투자자들은 IMF, IBRD 등 국제금융기구와 공공 연기금, 대학기금, 보험회사, 은행지주회사, 미국 주정부 사학재단, 텍사스 석유재벌의 여유자금 등 다양하다.
1991년에 처음 펀드를 구성한 이래 현재 일곱 번째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부실채권과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에 투자하지만 최근 국내에서는 금융기관을 매입하기도 했다. 부실채권, 부동산, 기업을 싸게 매입하여 정상화시킨 다음 이익을 남기고 되판다. 돈이 된다 싶으면 가리지 않고 투자하는 벌처펀드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노무라증권과 니혼채권은행 등으로부터 5조엔 정도의 채권을 매입하였고, 2002년에는 도쿄쇼와은행과 타이완의 제일은행을 인수하였다.
한국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5000억 원 이상의 부실채권을 사들이면서 진출하였다. 이후 계속 투자를 확대해 현재 투자규모만도 10조 원을 넘는다. 2001년 6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스타타워, 2002년 한빛여신전문, 2003년 4월에 극동건설을 각각 인수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외환은행을 인수함으로써 한국에서도 은행업을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