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역사

소개글

독일의 역사를 국가 기원부터 시작하여 현재에까지의 역사를 서술하였습니다.
각각의 시대별로 분류지어 만든 역사로 보기쉽게 되어져있습니다.

목차

1. 독일의 국가 기원
2. 신성로마제국 때의 독일
3. 영방분립 때의 독일
4.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때의 독일
5.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때의 독일
6. 프랑스혁명과 독일
7. 독일의 통일
8. 바이마르공화국과 나치스 독일
9.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본문내용

1. 독일의 국가 기원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 이후 서게르만계의 제부족, 즉 독일 제부족이 하나의 국가 밑에 통합된 것은 프랑크족이 세운 프랑크왕국에 의해서였다. 라인강 중류를 점거했던 프랑크족은 4세기 중엽에서 5세기 중엽까지 플랑드르 지방 및 마스․모젤 두 하천 유역을 점령하고, 메로빙거왕조 때에 남서 프랑스로 진출하는 한편 남동쪽으로 나아가서 슈바벤․튀링겐․바이에른 등의 부족을 정복하였으며, 카롤링거왕조의 샤를마뉴 대제(재위 768～814) 때에는 최후까지 버티던 작센족을 굴복시켰다.
샤를마뉴 대제가 사망하자 왕국 분치의 문제와 더불어 내란이 계속되었으며, 843년 베르조약에 의해 동프랑크와 서프랑크의 분열이 시작 되었다. 갈리아를 중심으로 한 라틴적 전통이 강한 서프랑크(프랑스)와 게르만적 전통이 강한 동프랑크(독일)가 제각기 독립의 길을 걷게 되었다. 911년 루트비히 유동왕이 죽자 카롤링거왕조의 혈통이 끊어지고, 그해에 동프랑크 제후들의 추대에 의해 프랑켄공 콘라트가 왕위에 올랐다. 독일국가는 독일인이 스스로 그들의 왕으로 선립한 콘라트 1세의 즉위로 탄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신성로마제국 때의 독일
콘라트 사망 후 하인리히 1세가 즉위하여 작센왕조가 일어났고, 936년 하인리히의 아들 오토 1세가 모든 부족제후의 동의를 얻어 왕위에 올랐다. 콘라트 1세와 오토 1세의 즉위를 계기로 독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