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민간신앙과 도교의 상관성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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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전통 윤리를 배우며 우리나라의 민간신앙과 도교가 서로 상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보고자 한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무(巫)의 정의
Ⅱ. 무(巫)에서 보는 도교(道敎)
Ⅲ. 도교(道敎)
Ⅳ. 한국도교(韓國道敎)
Ⅴ. 한국도교(韓國道敎)에서 보는 무(巫) (민간신앙과의 결합)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나라에는 명산에서 제사한다든지 신선설을 신봉한다든지 하는 우리의 고유 신앙과 그것에 얽힌 풍속·습관 등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풍속과 습관들을 잘 살펴보면 그 내용이 도교(道敎)적인 문화현상과 매우 흡사한 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도교(道敎)는 중국에 노장사상(老莊思想)의 영향을 받아 내려온 문화로써 우리나라에는 7세기 초엽 고구려 때에 도교의 원류 가운데의 하나인 오두미도(五斗米道)가 전래하였는데,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이 도교를 신봉하였고, 그로인해 전파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받아들여진 도교는 삼국시대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내려져 오면서 국가와 민간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신봉되어 내려오고 있다. 도교가 우리에게 오랜 시간 걸쳐 내려져오면서 중국의 도교는 더 이상 중국적 색채를 가진 도교가 아닌 한국의 사상과 상황들이 녹아있는 한국도교(韓國道敎)의 성격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도교가 우리 민족 사이에서 한국도교로 받아들여지면서, 재앙을 몰아내고 복을 비는 목적의 민간신앙뿐 아니라 우리의 정치·문화·사상 등 여러 면에 걸쳐서 많은 작용을 해왔다. 그러나 본 논고는 도교가 한국도교로 받아지면서 한국의 무(巫)와 습합되어 나타나는 민간신앙을 위주로 도교를 조사해 보고자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우선은 Ⅰ.무(巫)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Ⅱ.무(巫)안에서 보는 도교(道敎)를 살펴보겠으며, 본격적으로 Ⅲ. 중국에서 나타난 도교의 성격을 간단하게 정의 내리겠으며, Ⅳ. 중국에서 전이(轉移)를 받아 한국에 도교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한국도교로써 중국과 다른 도교적 성격이 있었음을 알아보고자한다. 또한 Ⅴ.한국도교로 내려오게 되어지면서 우리 고유의 민간신앙과 습합되어 나타나지는 것을 도교(道敎)안에서 무(巫)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몇 가지의 사례를 들어 설명함 으로써 도교가 한국에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친 민간신앙과의 상관성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사까이 다다오, 『도교란 무엇인가』,최준식 역, 민족사, 1990.
차주환,『한국의 도교사상』, 동화출판공사, 1984.
최준식, 『한국종교이야기』, 한울, 1995.
최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