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쇼팽의 작품과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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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레드릭의 작품과 그에 대한 사랑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거 거의 A급 수준...시중에는 없는 내용으로 구성했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폴란드가 낳은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피아노의 천재
바르샤바 출생의 쇼팽은 어려서부터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17년 정식으로 A.지브니에게 피아노를 사사하였는데, 18 년 공개연주회에서 기로베츠의 협주곡을 연주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22년부터는 바르샤바음악원 창설자인 J.엘스너에게 화성법과 대위법을 배우고, 중학 재학 중에 러시아 황제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 칭송을 들었다
그에게는 누나 와 여동생 둘이 있다. 프레데릭의 어머니 유스티나는 가정의 항상 화목하게 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섬세하게 배려하는 자상한 여인이었다. 죠르쥬 상드는 이 어머니를 일컬어 "쇼팽이 진실로 사랑한 유일한 여성`이라고 말한다. 쇼팽의 가정환경을 보면 아버지를 제외하고 모두 여성들이다. 프레데릭의 성격 형성기에 이것은 강하게 작용하여 그가 여성적 성격을 갖는데 작용했다. 이러한 성격은 프레데릭의 평생의 친구 남성적인 성격이 강한 `티투스`에게 동성애적인 애정을 보이는가 하면 남성같이 강하고 적극적이며 모성본능을 가진 죠르쥬 상드와의 관계에서도 특이한 애정 생활을 보여준다. 그의 일생을 통털어 그는 네명의 여자에게 그는 사랑을 주었다. 그의 사랑에 있어 행복했던사랑은 없었다. 그의 사랑의 결말은 항상 상처만을 남겨 주었다.
@쇼팽은 그의 생에 2곡의 협주곡을 작곡하였다. 각 곡마다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 케스트라와 같이 연주되기 때문에 기존의 피아노 독주곡과는 다르게 웅장하고 장엄 때로 는 서정적인 부분도 있다.
첫사랑 - 쇼팽의 첫사랑은 같은 음악원의 오페라 가수 콘스탄치아 글라드코프스카 였다.
쇼팽은 소극적이고 여성적인 성격 때문에 콘스탄치아에게 고백한번 못하고 그의 친구 티투스를 통해서만 그녀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그녀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했 다. 음악을 위해 파리로의 결심을 늦춰지게 한 이유도 그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 다. 프랑스에서도 그녀에 대한 사랑은 짝사랑으로만 이어질 뿐이었다.
협주곡에서 제 2번 특히 2악장은 그녀에 대한 사모의 정을 담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 플렐류드(OP 28-2 A minor, OP 28-24 Dminor)은 그의 통열함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