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공동화현상

소개글

청주시의 공동화현상에 관한 레포트

공동화 현상에 관한 고찰

목차

공동화현상의 경로
각동의 인구변화표
공시지가
그림, 도표, 엑셀그래프를 이용한 설명
결론

본문내용

<6> 결론
청주시가 변하고 있다. 과거 외곽지역으로 불리던 가경동, 복대동, 율량동, 용암동 등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형성되고 반면 중심지역이던 우암동, 내덕동, 중앙동, 성안동 등에는 빈집과 빈 상가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2000년 이후 점차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인구수 또한 외곽지대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많은 인구를 포함했던 우암동, 내덕동 등은 2000년 이후 급속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반면 가경동의 인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림 (1)을 보자. 이 그림은 인구 공동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경로를 표시한 것이다. 청주 공동화현상은 위의 그림과 같이 우암동에서 강서동, 가경동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음으로 표 (1)을 살펴보자. 위의 표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우암동, 사직동, 사창동, 복대1동, 가경동, 강서동의 인구 변화를 나타낸것이다. 과거 중심지 였던 우암동은 1999년도에 약18500명이던 인구가 2000년에는 17900명으로 줄더니 2004년 최근에는 약 13300명으로 급속히 감소하였다. 반면 최근 터미널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고 대형주거지가 건설되고 있는 가경동은 인구가 1999년에는 약 34300명이었고 최근에는 41200명으로 급속히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인구의 변화는 상권의 이동, 주거지의 이동등의 인구공동화 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다음으로 표 (2) 와 표 (3)을 살펴보자. 위의 표는 1999년도와 2006년도의 지역별 표준공시지가를 나타낸것이다. 1999년 우암동의 공시지가는 가경동과 비교해보았을 때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조사한 공시지가에서는 가경동의 지가가 우암동보다 높은 것을 알수 있다. 이는 인구공동화 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점차 상권, 인구가 가경동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게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