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의미있는 사람의 동반자 (전문 간병인의 양성과정 다큐멘터리) - 프로그램 제안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전문 간병인의 양성과정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안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
의미있는 삶의 동반자
부제
의미있는 삶과 품위있는 죽음
우리나라는 정서적으로나 사회 시스템상 아직도 가족 간병이 대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장기간병이 필요한 환자 가족 중 절반은 직장을 그만둬야 하고,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갖는다.
전문 간병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간병인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활성화를 돕고 삶의 질 향상이란 측면에서 간병문제의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궁극적으로 의료기관, 환자, 보호자, 간병사 등 모든 관련 주체가 합리적이고 능률적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는 진정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서 이다.
구성․내용
․가족구성원이나 자원봉사자에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간병문제의
실상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의 관심을 환기시킨다.
# 직장까지 포기하면서까지 장기환자를 간병해야 하는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
․전문 간병인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다룬다.
․간병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 간병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과정을 보여준다.
(대상은 주로 20대 젊은 사람층으로 그동안 간병인을 무시하는 등의 비판적 시각에 하나의 전문적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줌.)
․현장에서 겪게 되는 초보 간병인들의 시행착오 속에서 간병인에게
의학적 지식, 영양조리학, 재활론 등의 교육이 왜 필요하지를 보여준다.
(장기 간병이 필요한 환자들은 한 순간에 병세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간병인은 의사, 보호자, 영양사 역할까지 모두 맡아서 해야 함으로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 환자의 응급상황(발작 등)에 대처하지 못해 외부의 도움으로 간신히 큰
고비를 넘긴다
# 그 후 교육을 통해 대처 능력을 익힌 후 또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상황 처리한 후 보람을 느낀다.
․간병인의 병원 안팎에서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함께 보여준다.
(간병인란 직업이 힘들고 반복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다른 젊은이들처럼 꿈을 갖고 사는 일상을 담는다.)
# 병원 복도에서 커피를 마시며 환자의 상태가 조금 호전되었다는 것을 화제 삼아 웃으며 이야기 나눈다.
․간병인과 환자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정을 쌓으며 인간애를 느낀다.
(이 프로그램의 주제이기도 한 이 부분은 억지 눈물보다는 서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 처음 만남과 사소한 일들로 거리감을 조금씩 좁혀 나가는 과정
# 비록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이지만 그를 위해 진심 어린 생일파티를 준비 하고 환자도 마음이 통하기라도 한 듯 촉촉해진 눈을 감았다가 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