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문제 반대측 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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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문제 찬반토론을 할 때 사회적문제 관점에서 주장하는 입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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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내를 돌아다녀 보면, 병원중에 가장 많은 병원이 무엇입니까? 네, 바로 성형외과입니다. 언제부턴가 ‘성형열풍,성형미인’이 사회를 휩쓸게 되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할 의사들도 속히 돈이 되는 성형외과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형’정말 이대로 무조건 해도 좋다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좀더 예쁘게 하는 것 이라는 단순한 의미만이 보이고, 예뻐지는 것이므로 좋아만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성형수술은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자료인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2006년 3/4분기 평균소득은 세금포함 304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기에, 세금을 제하고, 가장 큰 부담으로 자리잡는 교육비, 예를 들면 한참 성형을 하고싶어 하는 나이인 20세에 사립대 평균 입학등록금은 605만원이며, 성형을 하고 싶어 하는 나이인 대학생 때 사립대 1학기 등록금은 약 300만원 가량입니다 그리고 기초 생활비, 여가활동비 등을 제하면 과연 얼마나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역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가구당 부채만 현재 307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 이에 반해서 성형수술을 하기 위한 가격은 얼마 정도일까요?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성형수술, 우리나라 평범한 가구가 감당해 낼만큼 저렴할까요?
요즘 가장 유행이며, 옵션이 아닌 기본이라는 쌍꺼풀과 몽고주름 수술 160만원, 여기에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원할 경우 160만원에서 260만원, 매부리코 코외형 비중격교정 400만원, 사각턱 윤곽절제 500만원, 안면 및 목주름제거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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