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조선왕조 500년 - 개국전야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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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 500년 - 개국전야 책의 요약내용입니다.
목차
1. 조선왕조 500년의 작가 ‘신봉승’에 대한 개설
2. 줄거리
3. 인물에 대한 생애 및 공적
4. 느낀점
본문내용
2. 줄거리
①내시들의 행진
우왕이 이성계를 죽이려고 80여명의 내시들을 이끌고 나선다. 그러나 이성계는 집에 없었기 때문에 이 위기를 모면한다. 방원은 ‘곽정전’이라는 책을 정지에게 주며 자신의 뜻을 알린다. 이성계는 조준과 정도전을 불러 우왕에 대해서 상의를 하나 특별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아직 이성계는 왕위에 대해서 마음을 굳게 가지지 못하였다.
②창왕
우왕은 결국 폐하여 지고 창왕이 등극한다. 창왕은 조민수에 의해 보위를 이어받았으므로 그쪽에 의지 할 수밖에 없었다. 조민수는 이성계를 대적하기 위해 이인임을 부르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게 되고, 이것으로서 둘의 사이는 더욱 벌어지게 되었다. 이성계가 우시중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결심하자, 창왕은 좌시중과 상의해 본다 하였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조민수는 이색의 도움을 얻어 이성계를 제거하려 하였으나 이색이 거절함으로서 실패하였다.
③귀산사
하윤과 석보는 산길에서 우연히 두 사람의 밀담을 듣게 된다. 왕덕과 정창부원군이었다. 왕덕이 정창부원군에게 왕위에 오르라고 집요하게 권유한다. 그러나 정창부원군은 끝내 거절한다. 이 장면을 숙번이 엿듣는다. 이성계, 조준, 심덕부, 정도전 등이 모여서 전제개혁에 대해서 상의 한다. 조준은 전제개혁에 관한 상소를 올렸으나 창왕은 물론, 조민수로부터의 대답도 없었다. 석보와 하윤은 전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 무렵 이성계의 방에서는
좌시중에 대한 격론이 오가게 된다. 이성계는 좌시중을 한산군에게 맡기려고 한다.
참고 자료
조선왕조 500년 - 개국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