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36계 심리학을 읽고

소개글

36계 심리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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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심리학책을 읽으려고 할 때에는 딱딱한 심리의 기초보다 재미있고 읽기도 편한 그런 책을 읽고 싶었다. 미리 서점가서 사놓은 책이 있었는데 조금 읽다 바빠서 읽지 않았다. term paper를 쓰려고 하니 내가 심리학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어떡케 써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았습니다. 이 책은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여 이기는 승리 할 수 있는 전략인데 최근에 일어난 사례도 소개하여 현대에 응용할 수 있는 그러한 책입니다. 총 36가지의 계책으로 되어있는데 1계 만천과해 2계 위위구조 3계 차도살인 4계 이일구조 5계 진화타겁 6계 성동격서 7계 무중생유 8계 암도진창 9계 격안관하 10계 소리장도 11계 이대도강 12계 순수견양 13계 타초경사 14계 차시환혼 15계 조호이산 16계 욕금고종 17계 포천인옥 18계 금적금왕 19계 부저추신 20계 혼수모어 21계 금선탈각 22계 관문착적 23계 원교근공 24계 가도별괵 25계 투량환주 26계 지상매괴 27계 가치부전 28계 상옥추제 29계 수상개화 30계 반객위주 31계 미인계 32계 공성계 33계 반간계 34계 고육계 35계 연환계 36계 주위상 으로 총 36계의 심리술중 전 36가지 중 조호이산의 심리전이 가장 좋았습니다. 범이 산을 떠나면 그 힘을 잃어버리듯이 협상에서도 홈그라운드의 이점과 같은 상대편을 우리가 상대하기 좋은 장소로 끌어들이는 계책이야말로 적은 군대로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할 가장 좋은 계책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심리학에 관련된 지식은 동양적인 측면으로 볼 때에는 전쟁에서 이기고자 만든 계략을 중심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내려는 수단에서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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