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문화유산

소개글

크로아티에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입니다.(사진첨부)

목차

두브로브니크의 옛 시가지 Old City of Dubrovnik
크로아티아 국가 정보
답사 소개
`아드리아 해의 진주`
석회암 대로(大路)
전 세계의 황금을 다 가져도
정치의 무대가 된 크네즈 궁전
진정한 정의와 공납금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약국
내전에 의한 파괴
사진설명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역사 건축물
답사소개
황제의 조용한 여생을 위해
시민의 휴식처
스플리트의 초석
대성당이 된 황제의 영묘
동요하던 스플리트의 역사

본문내용

두브로브니크의 옛 시가지 Old City of Dubrovnik
아드리아 해에 면한 요새 도시 두브로브니크는 중세의 자취가 남아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 불린다. 그 기나긴 역사 속에서 종주국이 바뀌어도 독자적인 공화국 체제를 지키며 해운국으로 번영했지만, 2번의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1991년의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역사적 건축물이 많이 파괴되었다. 지금은 피해가 심했던 지구도 꽤 복원되었으며,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지역의 범위도 성벽 바깥쪽에 있는 역사 지구까지 확장되었다.
소재지: 달마치아 지방, 두브로브니크 주. 수도 자그레브 남동쪽 약 390km.
등록연도 및 기준: 1979년 1994년 범위확대 문화유산 1, 3, 4

크로아티아 국가 정보
크로아티아는 영어식 표기이고 실제 그들이 부르는 나라 이름은 흐르바츠카 Hrvatska라고 한다. 1991년 구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였는데,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이 거의 이 나라에 속해 있다. 내전이 일어나기 전, 외화의 주 소득원이 관광산업이었던 것도 이 아드리아 해안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형적으로 자연스럽게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는 알프스가 내륙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경계를 이루고 있어 내륙과 해안 도시의 특색이 구분되어 나타나는 곳이다. 해안은 자다르를 지나면서 지중해성 기후 지역에 속하고, 맑고 푸른 바닷물은 지중해에서도 청정도가 손꼽힌다.
이 해안은 1991년에 발발한 내전으로 현재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간 1995년 말까지 계속되었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지원하는 연합군의 후방 부대의 주둔과 물자 소송 차량들로 해안은 점령당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자다르에서부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이르는 곳까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다행히 이스트라 반도는 내전 종식 후, 빠르게 안정을 찾아 현재 과거의 여름 분위기를 되찾고 있다.

참고 자료

유럽문화유산답사기행
인터넷에 있는 수없는 자료들..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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