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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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시대때부터 내려오던
선비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선비의 어원
2) 선비의 개념
3)선비정신의 개념
본문내용
단재 신채호는 소도의 제단 앞에서 맹세를 올리는 젊은이를 선비라고 불렀다고 조선오천년대의 제일문사에서 밝히고 있다.
이들 젊은이는 그 씨족을 보호하고 그 씨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기를 맹세하는 씨족의 정예였다고 할 수 있다.
-고구려의 조의선인:고구려 태종 때에는 국중행사에서 수두교도들의 무술, 가무, 사냥 등에서 우수한 자를 선인이라 했으며 신분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학문과 기술로 그 지위를 얻었다고 한다. 선인은 조의를 입고, 수두교도들은 허리에 조백을 두루고 다녔다고 하여 조의 또는 조의선인이라고 한다.
태백일사에 을지문덕은 조의 20만으로 100만 수나라 대군을 격파하였고 연개소문은 9세에 조의선인이 되었다고 한다. 밭갈이 하다가 재상으로 발탁된 을파소는 때를 만나지 못하면 숨어 살고 때를 만나면 벼슬하는 것이 선인의 떳떳한 일이라고 하였고, 을밀대를 세웠다는 을밀선인 때에는 그 무리가 삼천이나 되었으며 이들은 독서, 습사, 삼신노래, 다물흥방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니 분명히 이들은 그 시대의 젊은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이라 하겠다.
-신라의 화랑도:신라시대에는 화랑도가 있었다. 최치원은 난랑비 서문에 `우리 나라에는 현모한 도가 있으니 풍류도라 이른다. 교의 기원이 선사에 상세히 실려있거니와 이는 실로 삼교를 포함하여 군생을 접화한다.` 고 적고 있다.
현묘한 삶의 원리로 진리를 탐구하고 심성을 도야하고 자연에 접화하는 도덕교육, 직관교육, 예술교육을 주된 교육내용으로 하는 화랑도는 고구려의 선인과 함께 고조선의 조의선인의 맥을 이어온 선비의 맥으로 볼 수 있다.
-고려의 신랑:고려의 성종 때 이지백은 선랑을 실시해야 한다는 진언을 하였으며, 예종은 국선을 대관의 자제로서 행하라고 하였다. 또 의종은 선풍의 쇠퇴를 걱정하였으며 충렬왕 때 미소년의 무리인 선랑을 ·의 무리로 육성하였다. 선랑 중에 민정은 10세에 되었으며 국선으로 삼았다고 하였으니 고려 또한 선비의 맥을 잇기 위해 힘썼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