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해 이해하는 언어사고일체관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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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사고일체관을 문화를 통해서 알아보는 소논문입니다.
여러 자료들을 찾아서 4명이 같이 썻습니다.
언어우위론(언어형성관), 언어도구관(언어도구관)을 소개하고 이의 한계점을 주장한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이에 드러나는 언어사고일체관을 논리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정확한 논문형식에 갖춰 쓴 글입니다.
표지와 목차는 제일 밑에 있습니다.
목차
Ⅰ.서론
- 1.1 연구목적
- 1.2 문화와 언어사고일체관
- 1.3 언어관
Ⅱ. 문자의 발전과정을 통하여 관찰되는 언어와 사고의 발전
- 언어의 범위와 발전 단계
Ⅲ. 문화와 언어사고의 관계를 통한 언어형성관의 한계
- 형성관의 소개와 한계점
Ⅳ. 문화와 언어사고의 관계를 통한 언어도구관의 한계
- 도구관의 소개와 한계점
Ⅴ. 영화를 통해 보는 언어와 사고
- 영화 ‘링’과 ‘넬’을 통해 보는 언어사고일체관
Ⅵ. 문화는 언어와 사고의 상호작용의 결과
- 언어와 사고의 상호작용과 문화의 영향
Ⅶ. 결론
- 요약과 정리
본문내용
Ⅰ.서론
1.1 연구목적
언어와 사고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이 있다. "언어는 사고를 표현하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언어도구관과, "언어는 사고의 모체"라는 언어형성관, "언어는 사고의 구체적인 모습"이라는 언어사고일체관이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한 관점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 우리는 언어사고일체관이 언어와 사고에 대한 관점 중 가장 그 관계를 해명하는데 있어서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언어나 사고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것이 문화이기 때문에, 이 논문은 문화를 언어와 사고의 일체적 관점으로, 여러 가지 문화의 장르들을 통해 언어와 사고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2 문화와 언어사고일체관
문화를 구성하는 항목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언어와 사고도 문화에 속해 있는 일부분이다. 문화를 한 국민이나 민족의 삶의 모든 것으로 간주하면 그것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사람들의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언어를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문화적 전통 등을 당장 알 수 있을 정도로 한 언어 안에 그 나라 사람의 삶의 모든 것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1)인간의 언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봄으로써 종국에 가서는 인간성의 모든 것까지를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사고일체관의 관점에서 볼 때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 하고, 언어라는 범주 안에 사고가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문화 속에는 사람의 언어와 사고가 담겨있다는 이행성의 원리가 성립된다. 그러므로 문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언어와 사고가 양립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거 서구열강들의 식민통치를 통해 침략국의 언어가 공용어로 자리 잡은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드러나듯이, 민족이 쓰는 언어와 문화 속에서 통용되는 언어와 민족의 생각(사고)이 일치하지 않고 문화 속에서 언어와 사고가 대립 관계를 이루게 된다면 다양성과 독창성을 갖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