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친절한 윌리씨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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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마워요, 친절한 윌리씨..
비즈니스에서 필요로한 친절을 택시 기사 윌리를 통해 이색적으로 경험한 저자가 자신의 지식을 더하여, 한권으로 책으로 만들어냈다.
이에 대한 독서 감상문으로 경영, 경제와 관련된 과목에서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40여 페이지의 이 책에서 택시 기사 윌리가 한 말은 전체 페이지에 비하면 매우 적다. 하지만, 그 적은 부분이야말로 이 책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 여기에요, 손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내 이름은 윌리엄 왓슨이라우, 친구들은 윌리라고 부르지요. 손님도 그리 불러주면 고맙겠네요.”
“ 필이 오늘 첫 손님인 걸요. 정오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이건 손님들 찾을 때 쓰는 거예요. 일단 손님을 태운 뒤에는 신경 안 쓴다오. 꺼도 괜찮지요?”
“ 공항에는 다시 어떻게 갈 생각이유?”
“ 그런데 이건 꼭 알아두슈. 나, 아무한테나 이렇게 해주진 않아요.”
“ 자, 어떡할까요? 내가 태우러 오길 바래요, 안 오길 바래요?”
“ 내 얘기 하고 있었군요, 그렇죠, 필?”
위의 대화들이 이 책에서 들어난 윌리의 대화문이다. 이것만으로도 많은 양의 글을 창조해낸 저자가 존경스럽지만, 이렇게 말을 한 윌리 역시 존경 받을 만 하다. 어쩌면 이 말에는 윌리의 철학과 신념이 녹아 들어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위의 대화들을 인용하여 부분별 제목을 만들었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하여 총 여덟 부분으로 나뉜다.
비법 1. 고객을 보는 즉시 알은체 하라.
비법 2. 일상 활동을 재정의하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라.
비법 3. 고객에게 관심을 집중하라.
비법 4. 경청하라, 집중하라, 상식을 이용하라.
비법 5. 때로는 규칙을 어겨라.
비법 6. 마지막 몇 초를 중시하라.
참고 자료
고마워요, 친절한 윌리씨
저자 | 필립밴후저
(Phillip Van Hooser)
아내, 세 자녀와 함께 고향인 미국 켄터키주 프린스턴시에 살고 있는 필립 밴 후저는 리더십 증진과 서비스 프로페셔널리즘 분야에서 인정받는 권위자이다. 1988년부터 전 세계 700여 단체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동기부여, 팀 빌딩(team building), 서비스 프로페셔널리즘의 실제적 특성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해왔다.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경영인에 들었던 그는 해마다 북미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기업과 전문 단체를 상대로 100여 차례의 기조 연설과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전미강연가협회의 이사로도 활동 중인 그의 저서로는 『조의 아들 맞지?(You`re Joe`s Boy, Ain`t Ya?)』 『배짱만으론 부족해(It Takes More Than Gut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