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시멜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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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이야기는 이미 숱한 화제를 뿌리며 여러 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05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야기는 재벌인 조나단이 그의 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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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이야기는 이미 숱한 화제를 뿌리며 여러 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05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야기는 재벌인 조나단이 그의 운전수 찰리에게 한 가지 실험을 소개해 주면서 시작된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 미셸 박사는 네 살 정도의 아이들 600명을 대상으로 마시멜로를 하 나씩 주고 “이제 나는 밖에 나갔다가 15분 후에 다시 돌아올 것이란다. 내가 없는 사이에 탁자 위에 놓아둔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는다면, 그 상으로 마시멜로를 한 개 더 줄 거야.”라고 말하고는 미셸 박사는 나갔다. 아이들은 각 각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배치되었음으로 아이들을 제지하는 그 무엇도 없었다. 맛있는 마시멜로가 눈앞에 있는데 15분을 참기란 아이들에게 무척 어려운 것이다. 15분 뒤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약속을 지킨 아이들은 약속대로 마시멜로를 한 개씩 더 받았다. 이 실험의 결과는 14년 뒤에 나타났다. 14년 전 마시멜로 실험에서 15분을 참았던 아이들은 마시멜로를 먹은 아이들 보다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친구관계도 좋았지만 15분을 참지 못한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싸움도 잦았기 때문이다. 조나단은 15분을 참았던 아이들 중 한 명이었다. 조나단은 찰리에게 마시멜로는 먹어치우지 않고 참고 기다려 기회로 바꾼 사람들의 예화를 몇 가지 더 들려준다.

☞농구선수 래리 버드는 무명시절부터 시합하기 전 코트점검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코트의 상태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불규칙한 바운드를 사전에 예상할 수 있어 그는 대선수가 되었다.

☞뉴욕 양키즈 호르페 포사다 포수는 오른손 잡이였지만 왼손 타자까지 연습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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