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이론

목차

1. 고전파 무역이론
2. 절대생산비설(theory of absolute cost)
3. 비교생산비설(theory of comparative cost)
4. 상호수요설(theory of reciprocal demand)
5. 근대무역이론
6. 기회비용설(theory of opportunity cost)
7. 헥셔-오린정리(Heckscher-Ohlin theorem)
8. 레온티에프의 역설(Leontief`s paradox)
9. 립친스키 정리(Theory of Rybczynski)
10. 새로운 무역이론
11. 유치산업보호론(protection of infant industry)
12. 제품사이클무역이론(product life cycle theory)
13. 규모의 경제론(economies of scale)
14. 대표수요설(representative demand theory)
15. 연구개발요소이론(Theory of R&D)
16. 산업내무역(theory of intra-industry trade)
17.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고전파 무역이론
18세기 말엽부터 19세기 중엽에 걸쳐 영국에서 중상주의정책에 반대하여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는 학자들이 나타났는데 이 시대에 속하는 경제학자들을 고전학파라고 부르고 있다. 아담 스미스를 시조로 하고, <인구론>의 맬서스, <지대론>의 리카도를 거쳐 J.S 밀에 이르러 완성된 고전경제학파(古典經濟學派:classical economics)로 정통학파(正統學派)라고도 한다. 이 고전파경제학은, 영국에서 농업혁명․산업혁명에 수반하여 자본주의경제가 성립하는 역사적 정황을 배경으로 중상주의와 중농주의의 학설을 비판하면서 성립하여, 갖가지 전개 형태를 취하면서 경제학의 큰 줄기를 이룬 학파이다. 무역의 기초, 즉 무역의 패턴, 무역이익의 발생요인과 배분 등을 해명하는데 주력하였고, 자유경쟁을 전제로 하고 노동가치설을 택하며, 시장을 매개로 하는 생산․분배의 입체적 분석을 추진함으로써, 경제학을 거의 하나의 과학으로 체계화하는 데 성공하였다. 물론 후대의 발달단계에서 볼 때는 뼈대만을 만든 것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경제의 대강을 밝혔을 뿐 아니라 이에 대한 태도결정이 경제학연구의 첫걸음이라는 의미에서 그야말로 고전적이다. 현대의 여러 경제학이 이 고전파를 원천으로 하여 형성된다는 점에서 글자 그대로 ‘고전적인 경제학’이다. 현대의 여러 학파는 고전파로부터의 ‘탈피(脫皮)’를 거침으로써 비로소 성립되었다.

절대생산비설(theory of absolute cost)
아담 스미스(Adam Smith)는 어떤 특정 상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그 생산 과정을 분화 및 전문화함으로써 작업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이와 같은 분업(division of labor)의 원리를 국가간의 거래에도 적용시켜 국제무역의 발생원인과 이익발생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즉 어떤 국가가 두 상품 중에서 하나를 그들의 교역상대국보다 더 낮은 실질생산비(real cost)로 생산할 수 있을 경우, 그 국가는 더 낮은 실질생산비로 생산할 수 있는 상품에 완전특화 생산하여 이를 수출하고 그러하지 못한 상품을 수입함으로써 이득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