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영혁명
- 최초 등록일
- 2006.12.08
- 최종 저작일
- 2006.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영혁명에 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공정이 기업을 바꾼다. 도대체 어떻게 또 얼마나 바뀌게 된다는 것이기에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일까. 여기에서는 리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업이 성공하고 있는 모습을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지금 현 기업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도 안주하는 것은 큰 불행을 초래하게 만들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더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서는 일본에서의 워크숍 제도, 고객 만족, 물류 혁명, 비용 절감 등으로 크게 네 가지를 통해 리엔지니어링을 하여 좋은 성과를 남기는 기업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
먼저 첫 번째로, 워크숍 제도를 통해 새롭게 변화한 KOA에 대해서 알아보자. KOA는 1920년대 초 다나베주식회사로 출발을 하였다. 이 기업은 공정개선과 정보시스템 구축 활용, 고객 만족 위해 제도 서비스를 마련해야함을 느끼고 85년부터 전사적 경영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물류 분야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분업식 작업방법의 문제점과 한계 노출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 분야에만 특별히 잘 하는 것보다는 한 제품을 만들 때 그 과정을 고루 교육하여 그 제품에 있어서 모든 분야를 다 가르쳐 주어 개인적으로 성취감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7단계의 피라미드 구조에서 리더, 매니저, 제너럴 매니저만 있는 3단계 평면 구조로 바꾸어 모든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워크숍 제도는 상품 수주부터 판매까지 모두 할 수 있는 것으로 한 팀당 15~20명으로 구성하여 40팀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팀워크를 통해 품질․공정 개선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 KOA에는 이 밖에 7가지의 방침이 있는데, 회사의 낭비요소 없애기, 제품 배송 24시간, 새로운 일 창출, 인재 활용, 일의 양 충분히 확보, 분업폐지, 고객만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함을 통해 KOA는 전성기 못지 않은 기업활동을 보이고 있다.
두 번째로, 고객 만족을 통해 새롭게 다가온 세이코 엡슨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이코 엡슨은 1881년 핫도리시계표로 출발을 하였다. 이 기업은 도쿄 올림픽 때 세계 최초 전자시계를 개발함으로써 그 명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었다. 이 기업의 가장 큰 경영전략은 고객 만족이라는 것이다. 마치 우리 나라의 SK와 똑같이 고객이 OK 할 때까지와 LG의 고객 사랑 끝까지라는 문구가 절로 생각나게 한다. 아무튼 기능향상운동을 통하여 부품 표준화를 이루었고, 그 결과 전용부품을 개발하며 개발자의 수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또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으며, 가격을 낮추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