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와 한국(한국사회의 시민운동)

소개글

21세기 세계와 한국 (한국사외의 시민운동 주제로 이형모 시민의신문 사장 강의내용)
강의 내용과 약간의 느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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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회와 시민운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강의를 들었다. 시민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나 우리 사회에서의 시민운동이 갖는 여러 가지 의미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그런 점에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강의였다. 하지만 시민운동의 시각에서 본 한국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강의의 처음은 경실련의 탄생으로 시작되었다.
89년 경실련 탄생 하였으며 87년 6.10 민주항쟁이 계기가 되었다. 60년에는 4.19운동이 있었으며 61년에는 5.16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으며 62년부터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기적의 시작이 된 경제개발 5개년 개획이 실행되었다.
2000년도 우리나라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 체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으며 경제 발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수출입국(수출로써 나라를 세운다)은 기본 생각을 가지고 나라의 경제원동력을 수출에서 찾고자 한다.
70년도의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는 단지 정부와 기업 간의 상호 도움적 발전으로 기업들은 정부의 도움으로 대기업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끄는 주춧돌이 됨과 동시에 현재에 와서 경제 집중화를 낳게 되는 단점을 보이게 된다.
기업은 개인의 이익을 시작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기업 일에 있어서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움직이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반면 정부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기업이나 국민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힘을 쏟게 된다. 여기서 시민단체는 정부처럼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지만 기업과 정부를 견제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들 중에 이익창출율이 적어서 기업과 정부에서 꺼리는 일들을 하게 된다.
최근 국제적 흐름은 NGO (non government organization)을 중요시 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NGO내의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정부기관 회의에서 나오는 안건들을 비교하여 그 차이를 줄이고 의견을 조율하며 서로 긴밀한 협조 관계를 가지므로 정부 내 정책에 민간의 의견이 흡수되고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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