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육론]제4장 민주성 고양을 위한 사회과수업절차모형

소개글

어명하 수업 사회과교육론의 4장입니다.

요약, 도식화, Critical Perspectives 가 있습니다.

제4장 민주성 고양을 위한 사회과수업절차모형

A+ 받은 것만 올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상적인 사회과 수업을 충실히 하면 대화․토의 능력이 길러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대화․토의문화가 정착된 곳이 없으며, 오늘날 사회과교육의 높은 수준임에도 우리 교실의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사회과수업은 설명식 수업과 탐구식 수업으로 나뉜다. 사회과 수업현장에서 설명식을 탈피하고 탐구식 수업으로 전환되면 대화․토의문화는 저절로 정착되며 과정이 있는 사회과 수업이 진행될 것이다.
대화․토의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의 첫 단계는 일단 문제 형성 단계이다. 사회 탐구가 출발되는 단계로서, 인기 없는 주장, 갈등 자료, 고정관념 혹은 가정의 논박, 추리 가능 상황이 있다. 당혹스럽고 거부감을 느낄 문제를 제공해 논쟁을 유도하는 인기 없는 주장은 현실성 있고 학생들의 삶에 직결되어야하는 유의점이 있다. 갈등자료는 학생들에게 동일한 주제에 관한 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자료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고정관념 혹은 가정의 반박은 선입견이나 고착화된 관점을 극적으로 논박할 자료를 제공한다. 추리 가능 상황은 학생들에게 추리 가능 상황을 제공함으로 시작한다. 다음은 가설 설정의 단계로서 여기서 가설이란 잠정적 해답을 말한다. 이는 교사가 완성된 가설을 제시하는 직접적 방법과, 교사의 안내를 받으며 학생 스스로 만드는 개방형 방법이 있다. 이 단계의 토의에서는 발문이 중요한데 발문은 1단계(회상질문), 2단계(기술형질문), 3단계(기술형질문), 4단계(종합형질문), 5단계(판단형질문), 6단계(개방형질문)이 있다. 세 번째 단계는 가설 검증의 단계이다. 앞 단계에서 만들어진 가설이 맞는지를 증거를 통해 확인한다. 브레인 스토밍과 토의 학습이 있다. 브레인 스토밍이란 머리에 강한 충격을 주어 생각을 짜내는 것을 말한다. 토의 학습에는 대립토론, 패널토론, 원탁 토의, 공개 토의, 좌담 토의, 대담 토의가 있다. 대립토론은 의회의 절차와 같은 공식적 토론과 비공식적 토론으로 나뉜다. 패널토론은 예비회담을 한 후 정식 토의를 하는 것이고, 원탁토의는 사회자 없이 둥근 책상에서 토의를 하는 것, 공개 토의는 한 사람이나

참고 자료

사회과교육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