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격차 남녀차별 양성평등 문제점과 대안 국제기구의 통계신뢰성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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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녀차별 성격차 양성평등 문제점과 대안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생활속 미디어속에서의 성차별 언어, 미래 경제와 여성의 역할을 모색한 리포트입니다.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경제포럼(WEF)이 우리나라 성격차지수를 27위, 4위, 92위로 평가발표했거든요. 도대체 공신력이 있는지 타당성과 신뢰도가 있는지 국제기구의 통계와 신뢰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국제 남녀평등 지수 = 성 격차(Gender Gap)지수
2. 우리나라 수준과 국제지수 비판
1) 한국의 부문별 수준
2) 국제 지수와 통계신뢰성
3) 우선 용어부터 확인해 보자
4) OECD 발표 세계4위 평등지수 분석
3. 성차별 언어
4. 미래 경제의 희망은 여성
5. 한국여성 일자리의 질적 수준 분석
6. 통계로 본 한국 여성의 삶
7. 주요국의 남녀 평등지수 비교
8. 스페인의 성 평등 노력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스위스에 있는 싱크 탱크인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115개 국가를 대상으로 남녀 평등지수를 조사한 결과, 스웨덴이 가장 평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92위를 차지해 최하위권으로 분류됐다.
여기서 한갓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은 아무리 권위 있는 국제기구의 통계발표라 할지라도 신뢰도과 타당도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조사시점과 조사자료 항목과 기준, 자료제출 등에 차이는 있겠지만 2006년도에 발표한 국제기구의 한국 남녀평등(양성평등=성 격차) 지수가 4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7위(유엔개발계획UNDP), 92위(세계경제포럼,WEF)로 들쑥날쑥하니 정신 차리기가 힘들다. 이에 대한 생각은 본론에서 다루고자 한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미국 하버드대, 영국 런던 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2005년에 이어 2006년 두 번째로 남녀 간 평등 수준을 나타내는 성 격차(Gender Gap) 지수 보고서를 냈다. 아프리카 튀니지, 아랍에미리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115개국을 대상으로 경제적 참여, 교육적 성취, 정치적 권한, 보건 등 4개 부문의 남녀 불평등 실태를 보여주는 성(性)격차지수를 조사한 결과인데, 최하위권으로 평가된 것이다. 2006년은 중등교육 진학률이나 보건부문의 기대 수명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출생 성비, 남녀 임금 평등, 고위관료 진출 등 많은 부분에서 낮은 성적을 받으면서 개선돼야 할 점이 여전히 많다는 것이 다시 한 번 드러나게 된 것이다. 전체 순위 92위를 기록한 한국은 튀니지 방글라데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최하위권에 속했다. 부문별 순위도 고용 96위, 교육 81위, 보건 94위, 정치 84위로 모두 최하위권이다. 전체 1위는 스웨덴이 차지했고,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독일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들 5개국은 지난해 조사 결과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여자 대통령(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을 둔 필리핀은 6위로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으며 미국은 22위에 머물렀다. 꼴찌는 예멘에 돌아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반에서 양성 평등이 진전돼 왔으나 어느 나라도 양성 평등을 완전히 달성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 평등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높은 교육수준에 비해서 여성들의 경제활동이나 의사결정 기회가 적고, 보육문제 등 여성의 사회 활동을 제약하는 여건들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성 격차를 실감하는 경우는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고, 양성평등을 위해 개선 및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고민하자.
참고 자료
이경숙 객원논설위원·숙명여대 총장 (여성은 미래경제의 희망) 2006
안명옥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박사. 98년 UCLA 보건학 박사.
국회여성가족위·국회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 대책 특별위원회간사 (21세기와 여성의 파워) 2006
LG 경제연구원 (여성 일자리의 질 낮다)2006
한국여성개발원 (성이 평등한 사회와 성차별 언어)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