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감상(soul, 해바라기)-국립무용단 작품

소개글

무용감상

“Soul , 해바라기”
- 국립무용단 제90회 정기공연 -

실제 관람을 통하여 순수하게 무용공연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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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무용단」은 현 5대 단장 배정혜를 필두로 60여명의 무용수가 있고 500회 이상 공연을 하였다 한다. 또 움직이는 국립극장 사업을 통해 150회 가까운 지방순회공연 및 60여개국 해외 순환공연을 한 세계적인 이력을 가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무용단이였다. 주로 전통민속춤과 한국 창작무용을 토대로 작품을 공연하는 무용단이었다. 즉 한국의 춤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하는 이시대 최고의 한국춤 무용단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대한 기대또한 높아져만갔다. 한시바삐 공연을 보고 싶은 마음에, 가장가까운 금요일 7시 30분 공연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공연장인 국립극장을 방문하였다.


스파르 타쿠스의 역동성과 빠른템포에 흠뻑 반하였던 나로선, 이번 작품도 남성 무용수들이 많기때문에, 어느정도 역동성과 빠른 템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기대감에 부풀었다. 수업시간 같이 수강하는 박준영 학우와 이런 점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라며 토론도 하니 더욱 기뻣고, 책상머리에서 배우는 지식을 실제 생활에서도 써먹을수 있다는 점이 너무 가슴떨리게 하였다. 이게 바로 논어에서 공자님이 말씀하신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아?(不亦悅乎아)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라는 구절과 잘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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