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언어의 문제점

목차

1. 내용상의 문제
(가) 비속어 사용
(나) 은어 사용

2. 형식상의 문제
(가) 맞춤법 파괴
(나) 글자 파괴

3. 일상 언어로의 사용

4.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은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통신을 하면서 사용되는 언어가 바로 통신 언어인데, 통신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방의 무례한 언행에 불쾌해지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올바른 통신 언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통신언어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통신 언어의 문제점으로

내용상 문제 - `욕설`이나 `음란한 발언`, `비속한 표현` 등이 자주 쓰여 지고 있다
형식상의 문제 - 일상어의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무시
네티즌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들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런 통신 언어가 일상 언어로까지 사용된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본론에 들어가서 내용상의 문제와 형식상의 문제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1. 내용상의 문제
(가) 비속어 사용
컴퓨터 통신 공간에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는 익명성 때문에 무책임하게 비속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무책임한 비속어의 남용은 경계해야 한다.

인터넷 잡지의 한 종류인 인기 청소년 웹진 <채널 텐> 의 `길거리 단어장`엔 사전에 없는 `그들만의 단어`가 가득하다. `범생(모범생), 왕따(왕따돌림), `야리다(째려보다)` 같은 단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