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일본의 도시 (도쿄 아키하바라)

소개글

우리의 용산과 비교되며 세계전자상가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아키하바라
그 아키하바라의 기원과 발전, 오타쿠라고 불리우는 소비계층과의 상화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오늘알 아키하바라가 발전할수 있었던 계기를 우리의 용산과 비교하여 고찰한다.

목차

1. 아키하바라 秋葉原(추엽원), Akihabara - 일본 도쿄[東京]의 전자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

2.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만화·캐릭터 전문점 즐비

나의 생각

본문내용

아키하바라 秋葉原(추엽원), Akihabara - 일본 도쿄[東京]의 전자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
전기제품에서 오디오·컴퓨터 부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전자제품 점포들이 늘어서 있는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상가이다. 도쿄역[東京驛]에서 야마노테선[山手線]으로 아키하바라역까지는 4분 정도 걸린다.
아키하바라 역 서쪽의 주오도오리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가게를 합해 약 250채 이상의 전기제품 전문점이 있는 전자제품 상가 `아키하바라`는 이젠 세계에 통용되는 말이 되었다. 최근 수년간의 특징은 가전 전반에서 인터넷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계로 취급품목이 많이 바뀌고 있다. 컴퓨터 중심의 대형점도 증가, 각 점에는 풍부한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들이 있어 모르는 것도 직접 물어 볼 수 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가게도 적지 않다.

※ 나의 생각
도시의 성립과 발전은 그 나라의 특수성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고대의 민족 간 전쟁, 중세의 왕조 성립, 근대의 산업발달, 현대에 이르러선 급변하는 세계에 대한 적응이라는 비슷한 흐름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렇게 비슷한 성격의 도시들이 생겨나므로 한 도시를 바라볼 때 비슷한 다른 도시와 비교하여 보면 그 차이점과 특징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용산과의 비교를 통해 오늘날 아키하바라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키하바라와 용산. 비슷한 하지만 다른...
아키하바라와 용산은 적어도 구조상으로는 상당히 비슷하다. 똑같이 한 나라의 수도 내에 있고, 가장 큰 전자상가라고 할 수 있으며, 용산이 정부 시책에 따라 청계 세운상가의 전자제품, 조명기기등의 점포를 이전한 것을 제외하면 그 시작 또한 본래는 전자제품이 아닌 암시장의 성격에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하지만 현재 두 상점가의 모습은 상당히 다른 것 같다.
오늘날 용산이 단순히 최신 전자제품과 중고물품이 모이는 순수한 상업적 입지만을 다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키하바라는 전자상가의 기능과 이미지를 넘어서 일본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일이 있을 정도로 신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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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사이트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엔싸이버 - http://www.encyber.com/　
일본 국제 관광 진흥회
- http://www.jnto.go.jp/kor/RI/kanto/tokyo/akihabara/akihabara.html
트래블 게릴라 웹진 - http://www.travelg.co.kr/ http://www.tfgue.com/

신문 기사 : 주간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