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수업활용, 느낀점, 새로 알게된점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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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교육심리 수업듣고 레포트 직접 작성한거구요
세가지 문제에 대해서 작성하였는데
1.교육심리학을 배우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기술
2.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기술
3.교육심리학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을 기술
목차
1.교육심리학을 배우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기술
2.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기술
3.교육심리학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을 기술
본문내용
1. 내용은 한 학기동안 교육심리학을 배우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기술합니다.
교육심리학 수업을 수강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먼저,
첫째, 발달에 관한 관점이다. 발달이라는 것은 일생에 걸쳐서 순차적이며 계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아동은 성인의 축소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5월 달에 교육실습을 나가서 직접 격어 보기도 했지만 아동들은 선생인 나의 관점에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인생의 어느 시기에서보다도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열려져 있는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시기지만, 청소년들은 인지적․정서적․사회적으로 미성숙하고 아동도 성인도 아닌 불확실한 위치인데 비해, 앞으로의 진학, 직업 선택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하는 등 인생에 있어서 중대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해지고 부적응 행동을 보일 취약성이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 점을 고려하며 피아제, 비고츠키, 콜버그, 에릭슨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학생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사고하며,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지 파악 한 뒤 교사라는 자리에 섰을 때만이 효과적인 교수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둘째, 효율적인 학습의 관점이다.
학습이라고 똑같은 학습은 아니다. 학생들이 주의와 정신적인 노력을 집중할 수 있는 올바른 자극을 어떻게 제시하는가에 따라 효율적이거나 비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경우에 보다 효과적인 학업성취를 이루는가?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행동주의에서는 결과의 역할, 강화물, 벌, 경과의 즉시성, 조형, 소거, 강화계획, 유지와 선행자의 역학들이 포함된다고 본다.
그리고 정보처리이론에서는 교사들이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지, 기억과 망각은 어떻게 일어나는지, 교사들이 중요한 정보나 기술을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2. 교육심리학적 지식을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콜버그 피아제의 입장에서는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떠한 문제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대할 때, 대상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은 지각적인 특성에 집중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언어적인 논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사는 종종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기 힘들 때 동작적인 단계나 영상적인 단계의 수준에서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순차적이라는 말을 개인차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그래서 교사는 개별 아동 자신의 발달에 대한 사전 과정이 이루어 져야 한다.
비고츠키 는 근접발달영역이란 개념을 제시하였는데 이 개념은 교사나 파트너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으로 교사는 아동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파악한 다음에 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