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소개글

미디어분석과 비평이라는 신문방송학과 수업시간에 본 것입니다...
감상문은 아니고 영화의 인물분석과 길이 주는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목차

1. 캐릭터 분석
2. 길의 의미와 제시하는 바...

본문내용

오즈의 마법사는 내가 유년시절에 많이 읽고 봤던 책이자 만화영화로 기억된다. 하지만 영화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즈의 마법사를 영화로 본다는 것이 새롭고 남달랐다. 또 유년기에서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어서인지, 신경을 쓰고 보고 봐서인지 몰라도 전에는 느끼지 못한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등장인물과 길에 대한 내 느낌을 말해보고자 한다.

등장인물이 나타내는 것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
주요 등장인물-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인간, 겁쟁이 사자

♦ 도로시
영화속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로서 허수아비와 양철인간, 겁쟁이 사자를 만나며 떠나는 여행의 출발지 역시 도로시로부터 시작된다. 도로시는 토토라는 강아지로부터 시작되는 갈등에서 벗어나고자 고통없고, 갈등없는 곳,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고자 한다. 도로시는 출발점이자 분쟁없는 곳을 지향하는 평화적인 중재자이다. 그리고 허수아비, 양철인간, 겁쟁이 사자에게 길을 제시(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 여행)하고, 함께 떠나고자 권하는 방향 제시자 및 조력자이도 하다.

♦ 허수아비
도로시를 만나는 처음 만나는 캐릭터로서, 뇌(지능)를 갖고자하는 캐릭터이다. 자신이 생각을 못하기에 사물과 대화를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등장인물이다. 분명히 멍청한 캐릭터를 상징하는 듯하지만 허수아비는 대화와 판단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생각을 하면서도 생각하기 위해 뇌를 원하는 것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허수아비는 이성적 근거에 의존하는 우리를 비판하는 “꽃과 비와 이야기 하고 싶은...” 순수하고 감성적인 인물이다. 뇌를 갖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데.. 영화 끝에서 보면 도로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