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독일 낭만주의 여성작가들

소개글

간략하게 설명된 독일 낭만주의 여성작가들입니다.

목차

1. 카롤리네 뵈머
2. 도로테아 파이트
3. 조피 메로
4. 카롤리네 폰 귄더로테
5. 베티나 폰 아르님

본문내용

1. 카롤리네 뵈머

카롤리네는 미햐엘리스의 교수의 딸로 출생 하였다. 뵈머와 결혼을 하였다가, 과부가 되어 그 후 슐레겔, 쉘링 등과 결혼 하여 당대의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인물이다. 그녀는 문학 살롱에서 혁명에 관해 열띠게 논쟁하고 해방된 마인츠에서 그리고 요새 감옥에서 감금된 상태에서 급진 민주주의자들과 자코뱅파와 함께 행동한 지식 여성이다. 살아있는 동안 다양하고 창조적인 사상가들에게 연인이자, 공동 작업자로 영감의 원천으로 아주 이상적인 상대였다. 그녀는 주로 편지, 익명으로 쓴 서평, 슐레겔과 셸링의 원고에 대한 교정 등이 그녀가 남긴 작업들이다.

2. 도로테아 파이트

유대인 계몽주의자 멘델스존의 딸로 태어나, 은행가 파이트와 결혼. 슐러겔과의 결혼을 위해 파이트와 이혼을 하게 된다. 도로테아는 신교로 개종 후 1804년 슐러겔과 결혼하고 1808년에 가톨릭으로 다시 또 개종하게 된다. 그녀의 저작 기간은 이혼부터 가톨릭 개종까지에 한한다. 그녀의 작품인 「플로렌틴」은 익명으로 그녀의 남편인 프리드리히 슈레겔이 발행인 이였다. 그녀의 작품은 남편인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루친데」보다 이년 뒤에 발표되어졌는데, 오랫동안 남편의 「루친데」의 실패한 모방정도로만 여겨져 왔다. 초기에는 발행인인 남편을 작가로 알고 호평을 하였으나. 후에 도로테아가 저자라고 알려지자 사람들은 남편의 책에 대한 메아리 정도쯤으로 여겨버렸다. 결혼 후반부에는 슐러겔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살았다.

3. 조피 메로

시민 가문 출신으로 높은 교육을 받고, 경제적인 이유로 사서 교사와 결혼을 한다.
쉴러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여러 장단편의 소설과 서정시를 발표하였으나, 불행한 결혼 생활과 이상적 낭만주의를 꿈꾸고, 슐레겔과 브렌타노와의 염문으로 이혼하고 딸과 경제적 어려움 없이 생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