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아폴론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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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아폴론`에 대해 쓴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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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들 사이에서도 여러 사랑이 있었고 그리고 많은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모든 사랑이 해피엔딩만은 없는 법, 어쩌면 신들 중 가장 비극적인 사랑을 하며 진실한 사랑을 하지 못한 신이 바로 `아폴론(Apollōn)` 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여인들을 사랑하고 그 사이에서 많은 자식을 낳은 제우스(Zeus)와 그의 아내 헤라( Hērā), 바람 끼 많았던 제우스와 사랑을 하게 된 레토(Leto)는 임신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질투의 여신이라 불리던 헤라는 안 그래도 제우스의 바람기 때문에 속편한 날이 없었지만 하나의 직감을 하게 되었다. 그건 바로 레토의 아이가 자신과 제우스 사이에서 낳은 아레스(Arēs)보다 더 위대할 것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레토가 자식을 낳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 방해를 하였다. 레토는 헤라를 피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그리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해산할 곳을 찾았지만 헤라의 방해로 인하여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레토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델로스 섬으로 가서 새로 태어나는 신의 신전을 지어준다는 조건으로 해산을 하였는데, 이때 올림포스의 여신들이 헤라를 제외하고 모두 와서 해산을 도와주었다. 해산은 헤라의 방해로 인하여 쉽지 않았지만 레토는 아이를 낳게 되었고,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둘을. ‘아폴론(Apollōn)’과 ‘아르테미스(Artemis)’ 남매를 낳게 되었다.
아폴론은 레토를 대신하여 테티스 여신에게 양육되었는데, 그는 신의 술인 넥타르와 신들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를 먹고 며칠 후에는 어른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다른 모든 것에는 뛰어났을지 모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아폴론은 태어난 첫날부터 이미 자신의 직분을 분명히 밝히며 그는 모든 면에서 뛰어남을 보이고 자신이 제우스에 이은 이인자라는 것을 보였으며, 다른 신들도 이것을 인정하였다. 아폴론은 의욕이 넘치는 자였으며, 특히나 다른 누군가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였다. 그래서 그는 무용과 예능, 지혜를 겸비하였으며, 물리적 힘과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정보를 한손에 쥔 신이였다. 또한 그의 외모는 무척이나 뛰어나 흔히 지금시대로 말하자면 꽃미남이었던 것이다. 지금으로 표현하면 그는 최고의 신랑감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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