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강증산 이제는 상생이다.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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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진대학교의 교양과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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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근세 종교, 사상, 철학분야 에서 최대의 불가사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강증산 상제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다. 이 다큐멘터리 에서는 지금부터 134년 전인 1871년에, 한민족의 핏줄을 타고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성은 진주 강(姜)씨, 이름은 일(一)자 순(純)자, 존호(尊號)는 시루 증(甑), 메 산(山)의 증산(甑山)이었다.
증산이 지상에 나타났던 시기는 인류역사상 가장 어려운 대위기의 시대였다. 당시 세계는 힘의 패권을 앞세워 약소국을 잔인하게 짓밟는 제국주의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 확장을 하려는 강대국의 침략을 받아 처절하게 망해가고 있을 때였다.
동아시아의 조그만 나라 우리 조선의 운명도 마찬가지였다. 강대국들이 침략의 손길을 뻗쳐와 국가의 운명이 매우 위태로웠다. 나라 안 사정 또한 지극히 어려웠다. 동학이 실패하고, 일본군이 침략해오며 탐관오리들의 횡포가 극에 달해 백성들은 굶어 죽는 자와 도적이 되는 자가 늘어나고, 곳곳에 시체가 쌓이고, 민란이 일어나며, 전염병이 도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불안감이 팽배해 있었다. 이 때 증산이 나타나 민중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바로 설 수 있도록 이끌어간 것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나의 일은 천하 만민을 살리는 도이니라 어찌 죽는 이를 보고만 있으리오. 너희들은 진귀한 약품만 찾지 말고, 의통을 잘 알아두어라, 장차 대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면은 오직 너희들이 천하 창생들을 구원하게 되리니.”라고 말했다. 그는 천하를 구원하기위해 ‘원한 서린 세상을 구원 한다’라는 부적을 약방 기둥에 붙여 놓고 천지공사의 실현을 위한 작업을 하나씩 했다. 또한 그는 49일 동안 물 한 모금도 마시지도 않고 득도를 행하는 등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예언 또한 놀라울 정도로 후세에 정확 한 듯하다. 이런 점에서 증산의 의미가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증산 때는 무병장수의 꿈은 한 낮 꿈이었다. 증산이 말하기를 “이 나라와 나아가 천지의 병까지 고쳐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엔 충, 효, 예 가 끊어져 천하가 병들었다. 천지의 대운을 깨닫고 나라의 고마움을 알며 부모와 스승의 은공을 알고 실천함으로써 이세상의 병들을 몰아내리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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