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오남용 사례와 그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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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평소에 잘못쓰고 있는 언어의 오남용 사례와 그 원인을 분석한 리포트 입니다.
우리가 흔히 범하고 있는 현실성 있는 오남용 사례들을 중심으로 추려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례들을 단순히 나열하는데 그친것이 아니라,오남용의 원인에 대해서도 고찰해 보았습니다. 리포트는 10포인트 글씨로 빡빡하게 해서 순수 본문분량만 11페이지 입니다. 편집에 따라서는 15페이지 이상도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7주일 넘게 조사하고, 공들여 작성한 리포트이고, 당근 A+받았고, 앞에서 발표도 하였습니다.
받으시면 공들인 흔적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목차
서론•
본론
사례1 채팅언어들•
사례2 비속어•
사례3 관용적으로 쓰이는 의미의 중첩•
사례4 외국어의 남용•
사례5 혼동하기 쉬운 언어사용•
사례6 실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잘못된 언어 사용의 예•
본론
현대에 더욱 심각해지는 언어오염과 그 원인•
결론•
참고서적 13쪽
본문내용
<사례부분 일부발췌>
3)’운명을 달리하다’
‘운명’은 죽음이란 뜻이다. 조합해 보면 전혀 뜻을 알 수 없는 말이 되어 버린다. 이때 적절한 단어는 ‘유명’이다. ‘유명’은 이승과 저승을 가리키는 말이다.
박사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 박사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4)’마음이 찝찝하다’
‘찝찝하다’ 란 말은 젊은이 들이 흔히 쓰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표준어가 아니고 은어이다. 정확한 표현은 ‘찜찜하다’ 이다.
일을 하다 말았더니 기분이 찝찝하다. → 일을 하다 말았더니 기분이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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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의일부발췌>
요즘 시대를 정보의 홍수라고 한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사람들은 무수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정보의 홍수는 곧 언어의 홍수이다. 정보는 언어를 통해서 제공되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인터넷 매체가 발달하기 전에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방송이나 신문 혹은 서적이 대부분이었다. 이것은 제한된 매체를 통해서 정보가 제공되었고,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 역시 제한 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제한된 정보의 제공자는 주로 지식인 계층이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언어사용이 이루어 졌다고 불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는 누구나 정보제공자가 되고, 자신에 생각을 남녀노소 교육의 정도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언어가 온라인 공간 속에서 향유되고 있고 이것을 일일이 걸러내기는 힘든 시대인 것이다. 따라서 언어의 오염은 급속도로 빨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