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의 언어이론_ 흔적이론~최소주의까지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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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4학년 시절에 썼던 발표자료입니다. 촘스키의 언어이론에서 흔적이론(EST)부터 최소주의 이론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흔적이론(EST)
2. 확대표준이론(REST)
3. 최소주의이론
본문내용
확대표준이론(EST)에서는 D-structure, S-structure 및 음성형태에서도 의미해석이 결정된다고 하였으나, REST에서는 S-structure에 이동에 의해 생기는 흔적(trace)을 도입함으로써, 의미역과 관련된 D-structure의 모든 정보가 S-structure에 보존될 수 있게 되어 의미해석이 S-structure로만 가능하게 되었다. 의미해석의 장소가 D-structure에서 S-structure로 옮겨지게 된 것. 이와 같은 변화는 이동으로 생긴 흔적을 이용함으로써 이루어졌기 때문에 REST를 일명 흔적이론이라고 한다.
변형규칙의 지나친 생성력이 문제가 되어지고 여러 제약들이 나오지만, 이러한 제약들은 비문법적인 문장생성을 막고, 비문들을 설명하는데 공헌하고, 여러 가지 제약들을 열거하는데 그쳤을 뿐, 보다 타당성 있는 일원화된 제약은 제시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Chomsky는 하위인접조건, 명시주어조건 및 시제문조건을 제시했다.
① 하위인접조건(SC) - 어떤 요소가 이동할 때 두 개의 명사구나 절 또는 하나의 절과 하나의 명사구를 넘을 수 없다는 조건.
a. …[NP…[NP(S)…Y…]]
b. …[S…[S(NP)…Y…]] -> Y가 문장의 맨 앞으로 갈 수 없다.
ex.) [s John saw [NP Mary and a dog.]]
=> *[s` what [s did John see[NP Mary and t]]]?
=> t의 자리에 존재하던 what 즉, dog가 의문문으로 바꿀 때 문장의 맨 앞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② 시제문 조건(TSC) - 시제를 가진 문장 내에 있는 어떤 요소도 밖으로 이동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안으로 삽입시킬 수도 없고 또 그 문장 내의 어떤 요소도 의미해석상으로 밖에 있는 요소와 관련시킬 수 없다는 것.
참고 자료
우윤식, 『현대 통사론의 이해』,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전정례, 『언어학 특강』, 경진문화사
노엄 촘스키, 『언어지식』, 아르케
김방한, 『언어학 연구사』, 서울대학교출판부
한학성, 『생성문법론』, 태학사
V.J.Cook, 『촘스키의 보편문법:입문서』, 한신문화사
김방한, 『언어학의 이해』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