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교 시인의 시세계와 시 감상

소개글

강은교 시인에 대한 약력과 문학적 전기, 그리고 시인의 시세계, 대표적인 작품의 해설과 감상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인의 약력(연보)

2. 시인의 문학적 전기

3. 시인의 시세계
① 허무와 어둠
② 재생과 윤회
③ 공동체 삶의 확대
④ 생명과 사랑
⑤ 자연과 리듬

4. 대표시
① 우리가 물이 되어
② 사랑법

5. 감상과 평가
① 우리가 물이 되어
② 사랑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은교 시인은 1945년 12월 13일 홍원에서 출생하여 백 일만에 서울로 오게 된다. 경기여자중고등 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함과 동시에 그 해 9월 월간 <사상 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외 2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다.
1970년 <샘터>사에 입사하여 동년 정희성, 임정남, 김형영 등과 「70년대」동인지 활동을 하다가
다음해인 1971년도에 첫 시집인『허무집』을 시작으로 제2 신작시집인『풀잎』, 산문집인『그물사이 로』,『추억제』를 발간하였다. 그리고 동년 제 2회 한국문학작가상을 수상하였다.
1976년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1977년에 제3 신작시집『빈자일기』를 발 간하였으며, 또한 산문집『도시의 아이들』등을 발간하였다. 1978년에 연세대 국문과 대학원 졸업 이후 동화집인『민들레 홀씨의 여행』, 산문집『시인수첩』발간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과 박사과정에 입학, 1988년 학위 취득하였다.
1982년에 제4 신작시집『소리집』을 발간하였고, 동아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교수로 임 용되어 제5 신작시집『붉은 강』, 산문집『누가 풀잎으로 다시 눈뜨랴』, 산문집『어두우니 별뜨는 하늘이 있네』등을 발간하였다. 그리고 1986년에 시선『우리가 물이 되어』, 1987년에는 시선『바 람노래』, 1988년에는 시선『슬픈노래』, 1989년에는 제6 신작시집『오늘도 너를 기다린다』를 발 간하였다.
1992년에는 제7 신작시집『벽속의 편지』를 발간하였으며, 현대문학상 시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이 후 산문집『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 동화집『하늘이와 거위』, 산문집『허무수첩』을 발간하였고, ‘연세대학교 남녀공학50주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제8 신작시집『 어느 별에 서의 하루』도 발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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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우(2001). 그리고 신은 시인을 창조했다. 서울: 문학동네.
백운복(2006). 현대시의 이해와 감상. 서울: 새문사.
이문재(2003). 내가 만난 시와 시인. 서울: 문학동네.
이혜원(2002).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서울: 도서출판 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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