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기론- 이기형론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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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촌(民村) 이기영의 『고향』은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이 시기는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고 다시 중국을 침략함으로써 결국은 태평양전쟁으로 확대되는 불씨를 만든 시기였다. 따라서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정치적 탄압과 경제적 수탈은 날로 더해갔다. 이로 인해 농민들은 날로 궁핍해지고, 전통적인 농촌 사회의 기반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작가연구
2) <고향>줄거리
3) <고향>인물분석
4) 작품특성
5) 고향의 구조와 한계
6) 고향의 문학사적 의의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민촌(民村) 이기영의 『고향』은 1933년 11월 15일부터 1934년 9월 2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이 시기는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고 다시 중국을 침략함으로써 결국은 태평양전쟁으로 확대되는 불씨를 만든 시기였다. 따라서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정치적 탄압과 경제적 수탈은 날로 더해갔다.
2. 본론
1) 줄거리
무더운 여름 풍경 속에서 마름 안승학과 소작농 김원칠네 식구들이 소개되며 희준이 원칠네 품을 부탁한다. 동경 유학 지식인 김희준이 귀향하여 손수 농사를 지으면서 농촌 활동을 벌인다. 그러나 유희 기분에 들뜬 청년회를 보고 실망한다.「故鄕」의 배경이 되는 원터마을에 마을 유지들의 봄놀이와 소작농의 바쁜 일손이 대비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박성녀를 비롯한 소작농들은 양식이 떨어져서 양조장에서 술지게미를 사고 마름집 안갑숙 남매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광경을 보고 놀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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